진안군의회가 22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안군청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사회와 군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서다.
수상의 주인공은 진안군청 환경과 송옥례 팀장. 송 팀장은 군의회로부터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하고, 청정 생태도시 진안 조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환경 정책을 이끌며 현장에서 묵묵히 성과를 쌓아왔다는 것.
동창옥 군의회의장은 “이처럼 헌신하는 공무원이 있기에 진안의 미래는 밝다”며 “이번 표창이 자부심으로 이어져, 지역 발전에 더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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