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출신 방송인 노민, 남원시 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오는 11월 2025 남원시민체육대회서 공식 MC로 첫 선

image
방송인 노민씨(왼쪽에서 두번째)가 남원시 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원시 체육회 제공

남원출신 방송인 노민씨가 남원시 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노민씨는 지난 29일 남원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읍·면·동 단위 체육대회를 비롯해 남원시 체육회 행사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노민씨는 오는 11월 18일 개최될 '2025 남원시민체육대회'에 공식 MC로 첫 선을 보인다.

그동안 그는 춘향제와 흥부제 등 남원의 주요 문화 축제와 각종 체육 행사의 사회를 맡으며 지역 홍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최근 남원의 대표 명소인 광한루를 배경으로 한 신곡 '사랑가'를 발표하는 등 각별한 남원사랑을 보이고 있다.

'사랑가'는 '광한루 알싸한 핑크빛 러브', '완월정 달빛별빛 내가 꾸민 이벤트'와 같은 가사를 통해 남원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평를 받고 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이원택 국회의원 “피지컬 AI, 전북 성장의 내발적 엔진으로 삼아야"

자치·의회김제시장 도전 나인권 도의원 “김제경제 부흥의 새시대 열 것"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

군산[속보]군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 건립사업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