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지역 발전 방안은"⋯전주시의회, 역대 의장과 머리 맞대

image
전주시의회가 30일 역대 의장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가 지난 30일 전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대 의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최진호(4·5대), 주재민(7대 후반기), 정우성·최찬욱(8대), 조지훈·이명연·김남규(9대), 박현규·김명지(10대), 박병술·강동화(11대), 이기동(12대 전반기) 등 역대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전주 위상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되돌아봤다. 하계올림픽 유치 등 전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남관우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이 쌓아온 경험과 헌신은 전주시의회가 나아갈 길에 든든한 나침반이 된다"며 "하계올림픽 유치와 같은 미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