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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선관위, 신축 청사 준공…공정 선거관리 기반 강화

부안읍 문정로에 새 둥지…내년 지방선거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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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부안읍 문정로에 지난달 30일 새 청사를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있다. 부안군 선관위 제공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부안읍 문정로에 새 청사를 마련하고 지난달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달 25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 부안군 선관위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부안군선관위는 석정로 소재 임차 청사에서 공간 협소로 인력과 장비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해 9월 착공식을 갖고 1년여 공사 끝에 부지 1,485㎡, 연면적 914㎡ 규모의 4층 철근 콘크리트 청사를 완공했다.

신청사는 선거관리 전문성 제고와 민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 전반에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석 위원장은 “청사 이전으로 민원 서비스 환경이 개선돼 보다 나은 선거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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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부안군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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