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심 부의장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중앙정부에서 풍부한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 체제에 이어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도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연이어 맡으며 핵심 정책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민생 현장과 밀접한 정책 개발, 지역 균형발전, 공공행정 혁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앞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 전략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심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 현안을 책임감 있게 다루겠다”며 “중앙정부와 당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익산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호남 최고의 도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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