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속보] 안호영 “익산 제2혁신도시 부정한 적 없다”

최근 익산시애향본부 성명 관련 “사실무근” 입장 밝혀
“익산 발전은 전북 균형발전과 직결된 중요 과제” 강조

image
안호영 국회의원

속보=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이 최근 익산시애향본부 성명과 관련해 “익산 제2혁신도시를 부정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27일자 8면 보도)

27일 안 의원은 “앞서 지난 24일 익산시애향본부가 발표한 입장문에는 안호영이 ‘제2혁신도시를 전주·완주 통합의 명분으로 삼례·봉동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 그러한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익산의 발전은 전북의 균형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며, 전북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제2혁신도시도 완주에? 익산애향본부 “익산 제2혁신도시, 정치적으로 흔들지 말라”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순창 섬진강서 물에 빠진 50대 숨져

자치·의회이원택 국회의원 “피지컬 AI, 전북 성장의 내발적 엔진으로 삼아야"

자치·의회김제시장 도전 나인권 도의원 “김제경제 부흥의 새시대 열 것"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