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해뜰마루 정원서…공연·체험 풍성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해뜰마루 정원 자연마당에서 ‘제15회 2025 부안가을愛 국화전시회’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국화울타리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국화분재·조형작품 등 2만여 본의 국화가 전시돼 가을의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행사장에는 국화 향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팝페라 공연, 포토존, 피칸 에너지볼·청국장·보리빵 만들기·다도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조경수 판매전과 지역 농·특산품 홍보·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국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며 “국화전시회가 부안의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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