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문화유산연구회가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기록한 책 <보고 또 보면 정드나니 Ⅴ>를 펴냈다.
이 책은 정읍 지역 8편과 타지역 1편 등 모두 9편의 문화유산 답사와 지킴이 행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분히 지시적이고 설명적이었던 기존 문화유산 관련 책자들과 달리, 한 편의 수필처럼 형식은 가볍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깊고 묵직하다.
책은 곳곳에서 “문화유산도 보고 또 보면 정이 들고, 알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왜 문화유산을 사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한다. 사진은 정읍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이자 이흥재 사진작가가, 글은 안성덕 시인이 맡았다.
‘문화유산 지킴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활성화하는 문화유산 보호 활동이다. 정읍문화유산연구회는 ‘문화유산 사랑, 우리들의 관심이 그 시작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정읍 지역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인물, 가치를 알리고 이를 연구·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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