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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불명 ‘허위문자’ 확산···군산시장 선거 후보들 반발

정책연대 후보들 “특정후보 지지 합의 사실무근” 강력 반발
허위사실 공표 논란 속 법적 대응 검토···유포 경위 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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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군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간 특정후보 지지’라는 출처불명의 문자메시지가 유포되자 일부 예비후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정책연대를 선언한 예비후보 박정희·서동석·진희완·최관규가 서동석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허위문자’가 지난 31일 유포됐다. 

해당 문자에는 “박정희, 진이환(희완의 오자), 최관규는 서동석 박사를 밀기로 금요일(27일) 오전에 합의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박정희·진희완·최관규 예비후보는 출처불명의 문자 내용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문자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문자 유포 경위에 대한 서 후보의 해명과 함께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박정희 예비후보는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정책연대의 취지를 오해하게 만들 수 있는 표현”이라며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희완 예비후보 역시 “공식 사과가 없을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최관규 예비후보 또한 ”특정후보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문구 사용과 금일 출처 불분명한 메시지가 유포되어 시민들에게 오해와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 시민들의 오해가 없기 바란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서동석 예비후보는 “나 역시 피해자”라며 “유포자에게 문자 삭제와 함께 관련 후보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예비후보 4명은 지난 2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의 9조원 투자이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대를허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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