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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당선자 윤곽 자정쯤 나올 듯…전북 등 격전지는 새벽 3~4시께

3일 시민들이 본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당선자의 윤곽이 이르면 4일 0시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3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본투표는 전국 1만 4288곳의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6시다.

개표는 종료 직후인 오후 6시 20분께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간 득표수가 크게 나는 지역의 경우 4일 자정께, 박빙으로 득표수 차이가 적은 지역은 4일 오전 3~4시께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지역별 선관위 간 차이는 있지만 첫 개표 결과는 4일 오후 7시 30분 전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9회 지선의 평균 개표 시간은 2022년에 치러진 제8회 지선(7시간 40분)보다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선 투표지를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세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수검표 절차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시행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이르면 이날 자정을 넘겨 후보자들의 당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투표함을 먼저 연 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등의 투표함을 차례로 열어 개표한다.

전북 내 재보궐선거는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2곳에서 열린다.

문준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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