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이원택·교육감 천호성 당선…14개 기초단체장 선거도 마무리 지방의회 244명·국회의원 2명 등 총 262명…4일 오후 당선증 교부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향후 4년을 이끌 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과 기초 의회 의원, 국회의원까지 모두 262명의 당선인이 결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도내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14명, 도의원 44명, 기초의원 200명, 국회의원 2명 등 모두 262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먼저 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47만3436표(51.22%)를 얻어 무소속 김관영 후보 38만 6152표(41.78%)를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북을 선거 막판까지 접전지로 분류했는데, 텃밭인 전북을 지켜내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천호성 후보가 50만6187표(56.63%)로 38만7543표(43.36%)를 얻는데 그친 이남호 후보를 제치고 교육감으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전주시장은 조지훈 후보, 군산시장은 김재준 후보, 익산시장은 최정호 후보, 정읍시장은 이학수 후보, 남원시장은 양충모 후보, 김제시장은 정성주 후보가 상대후보들을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완주군수 유희태 후보, 진안군수 전춘성 후보, 무주군수 황인홍 후보, 장수군수 최훈식 후보, 임실군수 한득수 후보, 순창군수 최영일 후보, 고창군수 심덕섭 후보,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 등이 당선인이 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군산·김제·부안갑에서는 김의겸 후보가 10만2791표(86.72%)를 얻어 당선됐고 군산·김제·부안을에서는 박지원 후보가 5만2106표(66%)를 기록하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62명의 당선인들은 이날 오후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선관위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정식 당선인 신분이 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