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인 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들의 묘비 앞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치맛자락같은 붉은 꽃잎과 깃털처럼 새하얀 수술, 임실군 야산에서 활짝 핀 양귀비가 지친 등산객을 응원하고 있다.
제31회 순직교육자 추모제가 열린 2일 전북교육문화회관 내 추모탑에서 유가족들이 헌화와 참배를 하고 있다.
제3회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가 열린 4일 군산시 새만금북로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봄철 계속됐던 미세먼지가 물러간 새만금의 파란 하늘에서 동력패러글라이딩이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1일 전주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수레국화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익산시 성당 포구에서 바람이 잠시 멈춘 사이 바람개비들도 휴식을 취하며 불어올 바람을 기다리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첫 날인 1일 전주 군경묘지를 찾은 봉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제59회 전주시민의 날 및 한국의꽃심 전주 선포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전주정신 선언문을 낭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