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교들이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시작한 20일 완주 청명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키를 재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제395차 민방위의 날인 20일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민방위 훈련에서 직원들이 사이렌이 울리자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해 방독면 착용을 하고 있다.
19일 폭우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들이 전주천 언더패스 도로를 뒤덮고 있다.
도내에 폭우가 내린 18일 완주 8경인 높이 60m의 위봉폭포가 모처럼 힘차게 물 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갑자기 먹구름과 함께 폭우가 내리자 전주 한옥마을 근처를 지나던 차량들이 라이트를 켜고 운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