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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정읍고창(예상)지역 무소속 김태룡(전 정읍신문대표) 예비후보가 발로뛰는 민생행보를 펼치며 밑에서부터 해결해 나가는 상향식 민생안정책을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정치인들이 답습했던 구태의연한 정치공약인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농촌문제해결, 안정적인 복지대책 등 국민들에게 와 닿지 않는 거시적인 안목의 공약들은 모두 지켜지기 힘든 보여주기식 정치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지역민들이 실제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머리를 맞대 유권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차근차근 풀어가는 작은정치를 지향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먼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7일 서신동 서곡현대아파트 등 11개 아파트를 순회하며 민생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민생투어를 시작했다.서곡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첫 민생투어에는 주민대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삼천과 황방산 등 훌륭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달라(서혁씨), 삼천 언덕에 꽃을 심어서 시민들이 사시사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이기제씨)는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삼천과 전주천이 만나는 지점에 수상워터파크를 만들고 인근에 있는 황방산과 연계해 지역주민은 물론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완산갑 김광수 예비후보(국민의당)가 대학생들을 만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성공단 폐쇄 △사드 군산배치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등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을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이날 토론회는 대학생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김 예비후보는 “20대 대학생들이 국가의 중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 성은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17일 서울 중앙당사를 찾아 공정하고 정확한 공천을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하며 항의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요즘 여기저기서 전략공천 단수후보 공천 등의 여러가지 말들이 횡행하면서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정한 룰을 정하고 철저하게 시행해 선의의 피해가 생겨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현역을 우선시하는 심사방식이나 일정이 아니라 현역과 신인이 공정하게 경선할 수 있는 평가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역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참신한 인물을 후보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채, 악취, 부패 등 익산의 3대 현안과제를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16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미래를 밝힐 청사진이 될 성장동력과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부터 시민 체감형 생활복지에 이르게까지 갈 길이 멀다”며 “익산시민이 원하고 일보전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부터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고무줄 부채규모를 명확히 하고 2%의 재정다이어트를 통한 부채상환과 함께 악취해결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독립적인 시민감사관제 도입과 인사위원회 개혁을 통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해결하는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정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는 16일 완주군의회에서 1차 정책브리핑을 갖고 저성과자 해고 강력 저지와 비정규직 차별 해소, 직장인 삶의 질 향상, 자영업자 보호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살맛나는 세상 5대 프로젝트’ 정책브리핑에서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등 산업단지가 많아 노동자들이 저성과자로 몰려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법률로만 근로조건의 기준을 정하도록 헌법에서 규정해놓고 있는데도 이를 행정지침으로 담은 것은 입법권을 침해한 월권행위”라고 성토했다.그는 이어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22.5%로 OECD 평균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들고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 적용과 상시적 업무에 대한 정규직 채용, 최저임금의 노동자 평균임금 50%수준 인상을 약속했다.
김제·부안선거구(예상)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당 곽인희 예비후보는 15일 ‘그래, 곽인희’를 선거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선거사무소를 ‘공감캠프’로 명명한 후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돌입했다.곽 예비후보는 “전북의 몫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열정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서의 이미지를 ‘그래, 곽인희’에 함축적으로 담았다”면서 “3선 시장으로서 소임을 마치고 지난 10년동안 정치권을 떠나 평번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왔으나 새누리당 정권 8년만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이 났는데도 무기력한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주민들께 받은 과분한 사랑과 민주정부 10년 동안 누렸던 영예를 조금이나마 되갚는 길이라 생각했기에 용기를 내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배승철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식품전용단지 조성 계획과 관련해 다시한번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다.할랄식품에 대한 시장정보나 구체적인 통계수치,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익산에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을 검토하겠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성급한 판단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꿰는 큰 오류로, 조성 검토 계획 백지화 언론 보도도 있었지만 차제에 이 부분을 확실히 하기 위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한다고 강조했다.배 예비후보는 “이슬람국가의 종교적 문화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바탕으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데도 정부의 무분별한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검토 정책은 할랄 인증문제와 수요, 사회적 폐해 등을 전혀 고려치 않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이었다”고 지적했다.
전주완산갑 이기동 예비후보(국민의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과 임휘윤 전 고검장, 김관영 도당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이재희 경인대 총장,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기동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북이 새로운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오랫동안 지역적으로 소외를 받아온 우리 전북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중산층과 서민이 더 이상 추락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김관영 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제대로된 야당을 위해 국민의 당을 택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하고 “정치혁신을 위해 이기동 후보와 같은 경륜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청년대표로 개회선언을 해 주목 받았던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송강 변호사가 본격적으로 당내 경선 준비체제로 돌입했다.송 강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바꾸자는 여론과 국민의당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며“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기존의 부패한 인물이나 탈당한 인사들로는 그 열망을 채울 수는 없으며 전북에서 뉴DJ, 강력한 중앙 정치인 탄생을 위해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또한“그동안 안철수 의원실에서 한 국회 경험과 중앙당 활동은 김제시·부안군이 전북의 한 도시에서 중앙으로 진출하는 힘을 가지게 할 것이다”며“과연 누가 김제시·부안군을 대표할만한 인물인지 봐달라”며 인물론을 내세웠다.
지난 19대 총선(고창·부안)에서 무소속으로 도전, 낙선한 김만균(60, 무소속) 김대중재단 이사가 이번 20대 선거에서 정읍·고창지역구(예상)에 재도전한다. 김만균씨는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고창지역을 대상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참혹하며, 농어촌은 절망의 그늘에 덮여 있으며, 경기하락으로 소상공인들은 골병이 들어 있다. 국민의 대다수가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현실을 앞에 두고도 자신들의 기득권만 향유하는 구시대 정치는 바뀌여야 한다. 불통의 과거로 회귀하느냐 소통의 미래로 나아가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우리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참일꾼, 희망과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상생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민선 3·4·5기 고창군수를 역임한 이강수(65, 무소속) 전 군수가 정읍·고창 지역구(예상)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강수 에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 농어업인은 먹고살기가 고단하며,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농어촌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교육도 복지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형편이며, 일자리가 줄어드니 젊은이들은 떠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회, 일자리가 많고 일할 사람도 많은 사회,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춧돌을 놓겠다. 국가 차원의 대안과 정책을 만드는 새 일꾼, 길잡이가 되겠다. 꿈을 이루는 사회로 함께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제·부안선거구(예상)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당 김종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당내 경선준비에 돌입했다.지난 19대 총선 때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규성 현 국회의원과 박빙의 승부를 벌여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 국민의당 창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김 예비후보는 국민의당에 참여한 이유와 관련“선거 때에만 이용해먹고 평소에는 홀대하는 가짜야당, 제1야당이라는 기득권에 안주해버린 더민주당으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해낼 수 없다”면서 “이념적 다툼은 접어두고 국민의 삶을 최우선을 놓는 정당에서 민생정치·생활정치로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파 국민의당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원종(국민의당)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들은 생생한 소리를 공약트리로 만들어 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최근 발표한 공약실명제와 관련해 설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주민들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공약트리로 제작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남원시내권과 농촌지역, 순창지역을 돌며 주민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청취했다.이를 통해 △남원 향토집 단지구성 분양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 △요천 참게 잡이 축제 △육모정 국립공원 활성화 △노인일자리를 통한 생활문화유산 보존사업 △산내면 한지산업 단지화 △주천면 남원칼 육성 △대강면 삼베부채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정책사업으로 제안 받았다.김 예비후보는 젊고 참신한 후보답게 주민의견을 공약트리로 만들어 관리하고,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집중 발굴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행복돼지 저금통을 제작, 선거운동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도 나설 계획이다.
익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연근 예비후보가 ‘민생 알맹이 16대 공약’ 중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4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1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38개조를 개정해 17개조를 신설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35% 의무화, 국립대학 반값등록금과 학자금대출이자 감액, 농산물 가격안정 및 최저가 보장 등 4대 핵심 공약을 내놨다.4대 공약을 밝히며 나머지 공약도 속속 내놓겠다는 김 후보는 “지방에는 변변한 기업이 없어 취직할 곳이 없고 수도권 대기업은 지방대 출신을 외면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지방대학과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35% 채용 의무화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경험은 중앙정치에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을 수정해야하는지를 일깨워줬다”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당 일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정동영 전 의원에게 국민의당과 함께 하자는 메시자를 전했다. 이기동(전주완산갑). 한명규(전주완산을), 이용호(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익산시장 선거에 나선 정헌율 예비후보는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동영 전 의원은 박근혜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당과 함께 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국민의당은 정치인과 정당의 이해관계에 매몰된 양당 구조를 과감히 타파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주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 극단적인 대립의 정치를 넘어서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민생정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호남의 정치적 주권을 되찾기 위해 정동영 전 의원이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회견에는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가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일정을 이유로 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전주덕진 양현섭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전통시장과 요양원, 노인복지 시설, 지역의 민원현장 등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탐방을 계속하고 있다.양 후보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도도동 항공대 이전 관련 현장을 방문하여 비상대책위원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국회 국방분과위 소속 의원들과 통화를 통해 주민들의 여론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민원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양 후보는 또 모래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임모씨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구청과 긴밀한 협조를 의뢰했으며, 호성동 주민자치센터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련분과 소속 도의원들을 찾아다니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완산을 최인규 예비후보는 11일 성명을 내고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최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인공위성이 지구궤도에 진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도 ‘미사일 발사’라고 호들갑을 떨고, 사실상 우리의 국가안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들여오겠다며 중국 등 인접국과의 긴장을 자초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남북교류협력의 소중한 결실인 개성공단의 문을 닫겠다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개성공단은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조치는 실효성도 전혀 없이 입주기업들과 우리 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만 자초하며,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김제부안선거구(예상)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당 나유인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새정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 계획 및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나 예비후보는 30여년간의 공직생활 및 대민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 갈등 없는 통합된 사회건설, 농촌의 침체된 경제 회복을 의정활동의 기본 목표로 생각한다면서 지역 특성과 민심을 두루살펴 지역갈등과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을 구체화 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새만금지역의 항만, 공항, 철도 등 관련 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림어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 및 관광산업, 항공레포츠산업,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화한 특화지역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중앙당이 지난 4일 강팔문 전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영입한 뒤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익산시장 전략공천설과 관련해 전략공천은 애초에 논의의 대상도 아니었고, 현재도 거론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전략공천은 없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재영입은 전적으로 중앙당과 전북도당의 결정사항이고, 추후 공천절차도 전북도당과 중앙당이 당헌당규에 의거해 진행되는 사안이므로 지역 국회의원은 개입할 수 없다고 들고 누구든지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선이 원칙이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차례 밝혀왔는데도 있지도 않은 사실이 역학관계에 이용되거나 당의 단결을 해칠 우려가 있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정치인들은 익산시장 재선거 자체가 익산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일인 만큼 더욱 더 자중자애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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