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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부안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나유인 예비후보는 김제시의 큰 현안문제 중 하나인 구도심 활성화 문제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나 예비후보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도시재생계획 수립 중심으로는 사실상 구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 소도시의 구도심 활성화는 도시재생계획 수립과 국토교통부의 국비 지원에 의존적인 구조를 바꿔 구도심 내 빈사무실, 빈집 등의 적극적 정비를 통해 청년창업가의 사무실 또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 지역내·외의 젊은 문화예술인에게 작업공간을 제공,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등의 특성화 정책과 함께 새만금 개발 이후 입주할 기업 종사자의 사택 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완산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가 22일 전주의 야간 치안상황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서곡방범대원들과 함께 서곡공원을 중심으로 방범순찰활동을 실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방법활동은 경찰 소관업무지만 소요경비 등은 전주시에서 지원받는 정체성이 모호한 이원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김병수 대장의 설명을 듣고 “시민을 위한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라는 방범대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와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여성, 청소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전주 완산을(효자 삼천 서신동) 장세환 예비후보가 23일 “중산층 서민들의 세금 부담 경감대책으로 자동차세 인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동차가 사치품으로 분류돼 특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등록세, 취득세, 교육세 등 세금만 30%에 이르는데다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바람에 턱없이 비싼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예비후보는 “자동차세는 중산층 서민들에게 과중한 세금부담을 강요하는 대표적인 반서민정책”이라며 “자동차도 TV와 냉장고처럼 사치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분류해 서민들의 세금부담을 완화해줄 수 있도록 관련 세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이성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순창 민속마을에서 열린 농기계시연장에 참석했다.농기계시연장에서 주민들과 만난 이 예비후보는 “고령화된 농촌현실에서 아무리 농사를 지어도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과 농업인들의 삶이 안정화 되는 게 아주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가 국가정책으로 적극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쌀과 보리 등 주요 농산물을 정부가 직접 수매해 기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체계를 정부가 책임지고 구축해야 한다”면서 “고가의 농기계를 모든 농민이 구입할 수 없는 만큼 지역거점별 농기계공유센터를 만들어 이용 하고자하는 농민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진장임실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무주군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농촌지역 교통서비스 개선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무+진+장 달리는 으뜸 교통정책’을 내놓았다.안 예비후보는 “현행 노인복지법에 따라 대도시 지역 노인들은 전철과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이들 교통수단이 없는 지역은 교통비 무료혜택을 누릴 수 없다”고 지적하고 “법 개정을 통해 우선적으로 농산어촌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 요금 등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무주, 진안, 장수 3군 통합 버스공용제 시행을 제안한다”며 “수요응답형 버스사업을 산촌지역에 우선 지원하고 수요응답형 택시사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해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부안선거구(예상)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김종회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김제를 방문한 정대철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함께 김제·부안지역 민심을 청취했다.이날 정 전 상임고문은 김제·부안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간증을 실시한 후 간증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로 나아가기 위해 참신하고 깨끗한 김종회 예비후보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지역현안에 밝고 정책기획력이 뛰어난 김 후보 같은 분이 필요하니 김제·부안 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이번 총선에서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종회 예비후보는 “호남평야의 발전이 우리나라 농업의 기틀이다”면서 “전북의 농·산업 발전과 혁신방안, 영세농민들의 소득보전 대책 등 농촌발전의 장·단기 계획을 정 전 상임고문과 논의하여 좋은 정책을 발굴, 농민들이 잘 사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익산을 김연근 예비후보가 ‘민생 알맹이 16 공약’ 중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2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2번째 공약을 발표한다”며 “현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형평과 재원조달방안까지 고려해 도출했다”고 밝혔다.그는 익산 을지역인 동부권에 노인복지관 건립과, 어르신에게 주거와 의료·복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조성,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을 건강과 문화·복지기능이 가능한 효문화 건강복지센터로 확대 개편, 돌봄을 기부하고 다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인돌봄기부은행 설립, 장애우의 취업과 직업연계를 담당하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립,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폐기, 전북통일교육관 익산 건립 등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4대 국정과제와 지역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6대 공약, 국정과제와 지역사업을 혼합한 산업과 문화·관광분야 공약을 내놓을 계획이다”며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선거운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를 둘러싼 인재영입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됐다.19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같은 당 익산시장 경쟁 상대인 이영훈 예비후보로 하여금 정 후보의 인재영입 케이스 입당에 대해 사실 여부 조사를 의뢰받고 국민의당 중앙당에 확인작업을 벌인 결과, ‘포괄적 의미에서 인재영입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국민의당 중앙당에서 보내 온 답변서 공문에는 ‘일반적인 당원의 입당과 달리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이 배석해 중앙당 당사와 국회 정론관에서 실시하는 입당 기자회견은 인재영입 케이스로 구분하고 있다’고 명시돼 있는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시 선관위는 이같은 답변서 공문을 이의를 제기한 이 예비후보와 당사자인 정 예비후보 측에 각각 발송했다.정 예비후보는 “인재영입 케이스로 국민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표밭갈이에 더욱 매진할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는 경쟁상대 흠집내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익산 발전을 이끌수 있는 비전 제시와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이 펼쳐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국민의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국민의당 법률위원회는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당의 법률안과 법무정책 협의 및 기타 법률문제 해결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그동안 완주군과 진안군 마을변호사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전주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전라북도의회 법률고문 전북지방경찰청 법률상담관 등으로 활동해왔다.김정호 예비후보는 “법조인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살려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이룩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익산갑 국회의원 고상진 예비후보는 19일 사통팔달 교통물류 중심지역인 익산의 제2 전성기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KTX 익산 3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우선 “호남·전라선의 분깃점에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통해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중심지역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 명실상부한 교통물류의 허브를 만들어 익산경제를 견인하고, 더불어 서울과 익산이 1시간 거리하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라는 5도2촌 조성을 통해 익산의 농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 서겠다”고 역설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KTX를 이용해 익산에서 국회로 출퇴근 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익산과 전북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국회를 만들고, 수도권규제완화 철폐를 통한 균형발전을 이뤄 잘사는 익산, 잘사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완산을 최형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정운천 예비후보에게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많은 도민들이 정부 여당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이 북한을 압박하는 효과보다 외려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개성공단 폐쇄와 같은 조치로 북한을 압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라면서 “개성공단은 지금이라도 정상화시켜야 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선거사무소에도 “개성공단, 반드시 재개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역 현안 해결사라는 닉네임이 붙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완산갑)이 4·13 20대 총선을 통한 재선가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주말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 것이다.실제 김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 참석 이후 20일과 21일 주말 동안 전국 최초로 부도임대아파트문제를 해결했던 서서학동 효성흑석마을 아파트와 지역문화거점이 된 중산문화관-중화산도서관 건립현장, 완산동 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다.또 자신이 지난 연말 확보한 도시재생사업 지원 국비 200억 원과 관련된 노송동 도시재생센터와 한옥마을 등 원도심을 둘러본 뒤 평화2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와 평화 1동 평화사회복지관 증축 현장, 동서학동 동남권 축구현장 등 지역구 구석구석을 찾았다.김 의원은“19대 국회에서 지역현안 해결사로 활동했던 초선의원의 역할을 뛰어넘어, 이제 당당한 전북정치를 향한 재선의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산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종열 예비후보는 18일 완주·군산·강경·전주 등 익산의 시계 외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익산 시내로의 유입률을 증가시키고, 관광객 편의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슈퍼맨 1,000원 버스 공약’을 발표했다. ‘익산시민의 슈퍼맨이 되겠다’며 슈퍼맨 복장의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이날의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시는 3개의 버스 회사가 운행 중이며 많은 부분을 익산시와 전북도의 보조금 지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나 현실에 맞는 버스운영을 위해 경합 노선, 벽지노선, 시계 외 지역에 대해 미니버스를 활용해 보조금 지원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8일 관내 모든 보육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 및 안전지대 설치를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법상 보호구역은 시설의 장이 지자체에 신청하여 교통량 등을 검토한 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보호시설의 설치는 의무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주요 건널목 등에는 ‘옐로우존’과 같은 안전지대를 설치하여 어린이ㆍ청소년 안전에 모든 성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며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은 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며 조건부적 조치가 아닌 의무적 보호체계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름만 거창한 정책보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생활민원부터 해결하는 것이 순서”라며 “시민의 일상에서부터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8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왕궁물류단지 조성 계획과 관련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인 아울렛, 공구상가, 자동차매매단지 등 대형판매시설 건립에 대해 분명 반대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피력했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왕궁물류단지 주식회사’는 대형판매시설 건립 등이 포함된 왕궁물류단지 토지이용계획(안)을 전북도에 제출한 상태인데 이 토지이용계획(안)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소상공인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등 지역경제를 파탄시킬것이다고 지적했다.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고 소상공인들을 보호해하는 익산시장 예비후보로서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사안인 만큼 전북도는 대규모 판매시설이 포함된 물류단지 조성계획안을 반드시 반려해야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또한, 이 예비후보는 익산시도 지역경제의 악영향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 각 분야별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에 있어 보다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지난 17일 규제완화를 토대로 한 새만금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최규성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은 18일 “새만금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완화와 함께 예산투입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구체적 예산투입계획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최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새만금을 신재생, 관광 같은 신성장 분야에서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각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지금까지 새만금 관련 예산이 적시에 배정되지 못하거나 적은 예산편성으로 사업기간 연장 등 많은 차질을 빚어 왔던 만큼 대통령이 새만금을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는 예산투입계획도 함께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사드배치 지역으로 군산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드 군산 배치설은 한·중 경협단지 추진 중단은 물론 30여년의 시간과 수조원의 비용이 투자된 새만금 사업에 막대한 차질을 주고, 그 손실과 피해는 전북도민과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시간이후로는 언급조차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주 완산을 장세환 예비후보(국민의당)이 18일 중앙당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 투명하고 정의로운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마음을 정책추진의 최우선으로 삼는 민심정치,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국민에게 책임지는 민주 정치 등 3민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장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민에게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는 각종 세금을 대폭 인하하는 서민 감세를 적극 추진하고 서민 감세로 인해 부족해지는 세수확보를 위해 법인세율 인상, 대기업 사내 보유금 과세 등 부자 증세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시대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일부 특권 폐지, 신도심지역의 보건의료 시설 확충, 혁신도시 행정통합 등도 약속했다.
언론인 출신으로 익산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예비후보는 17일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신의있는 참된정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이날 하루종일 영등1동, 어양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 예비후보는 “하루종일 계속된 쓰레기수거로 몸살이 날 정도였다”며 “날씨도 춥고 몸도 고달팠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상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경영개발사업을 통한 재정확충 등 5가지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왕궁주교제 생태습지 조성 완공, 경영개발사업을 통한 시 재정 확보, 농업분야 20% 예산 증액, 축산업 거리 제한 완화, 금마면 국도1호선 접합부문 진출입로 램프사업 등 5가지를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왕궁주교지 생태습지 조성사업의 경우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한 주교제 사업이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만큼 차질 없는 예산 확보를 통해 임기내에 사업을 마무리 짓고,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의 택지 개발을 추진하는 등 경영개발사업을 보다 폭넓게 추진해 시 재정을 보다 건실하게 확충해 나가는데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이성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남원지역 교통 인프라를 조기에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남원간 국도 조기 정비 완료 △남원역 대중교통 연계 강화 등 교통 인프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남원의 첫 얼굴인 전주-남원간 국도가 10여년이 넘도록 공사가 진행돼 남원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접근성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관광 남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지역 주민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하는 전주-남원간 국도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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