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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It was a pleasure having you here.

It was a pleasure having you here.당신을 모실 수 있어 기뻤습니다.A: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this party.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B: It was a pleasure having you here.A: Well, I've enjoyed it a lot. 무슨 말씀을, 제가 정말 즐거웠어요.B: I'm glad to hear that. 그 말씀을 들으니 기쁘군요. 'pleasure'는 즐거운 기분·만족감·행복감을 포함하는 기쁨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말입니다. 일상 대화에서 상대방이 '~ 해줘서 고맙습니다'와 같은 말을 할 경우 "It's my pleasure." 또는 간단히 "My pleasure."와 같은 말을 사용하여 "제가 오히려 기쁩니다."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leasure'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delight', 'joy', 'enjoyment'는 실제로는 약간 다른 어감을 갖습니다. 'delight'는 'pleasure'보다도 강한 기쁨을 나타내고 그러한 감정이 몸짓·말 등에 의해 분명히 외면적으로 나타나며, 'joy'는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의 큰 기쁨·행복감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enjoyment'는 일시적인 만족에서 상당 기간에 걸친 깊은 행복감까지 나타내는 동시에 그러한 만족감을 조용히 맛본다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I can't thank you enough. 어떻게 다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I appreciate your taking time with me.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u're the one who should be getting the thanks.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당신이에요.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16 23:02

[생활영어] What should I call you?

What should I call you?당신을 어떻게 부르면 되나요?A: It's nice to meet you, Sally. 샐리, 만나서 반가워요. My name is Young Min Park. 제 이름은 박영민 입니다.B: Young Min Park? 박영민 이라구요? What should I call you?A: You can call me Mr. Park. 미스터 박이라고 부르세요.B: Okay, Mr. Park. Are you ready to go? 좋아요, 미스터 박. 갈까요? “What should I call you?”는 처음 소개받은 사람에게 이름을 어떻게 불러줬으면 좋겠는지 물어보는 표현입니다. 조금 더 격식을 차린 표현으로 “How should I address you?” 라고 할 수 있습니다. sir는 원래 영국의 준남작 내지는 기사(knight) 작위를 가진 상류계층의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경칭입니다.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사용하게 되면 부자연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동등한 업무협력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간에는 Mr.나 Mrs.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하지만 관료조직이나 군 조직과 같이 엄격한 계급 구조하에서는 상급자에게 반드시 sir를 사용해야 합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How long will it be until we are on a first name basis? 이름을 부르는 사이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First of all, let me introduce myself.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All right, you get in, sir and madam. 좋습니다, 선생님과 부인께서도 타십시오.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11 23:02

[생활영어] don't I know you from somewhere?

Excuse me, don't I know you from somewhere?실례합니다만, 어디선가 당신을 뵌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A: Excuse me, don't I know you from somewhere?B: Yes, we met at the office party last week. 맞아요, 우리 지난주 사무실 파티에서 만났었지요.A: Oh, yes. That's right. Now I remember. 아, 그래. 맞아요. 이제 기억이 납니다.B: That was a really fun party, wasn't it? 정말 즐거운 파티였죠, 그렇죠? 분명히 아는 사람인데 어디에서 만났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나, 얼굴은 낯이 익은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는 서로가 어색해 하는 가운데 선뜻 말문이 열리질 않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위의 예입니다. 미국인들은 뭔가를 기념하는데 대단히 열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한 주간의 수업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TGIF(Thanks God. It's Friday.), 토요일 밤 주말 휴식을 기념하는 파티, 일요일 예배가 끝난 후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커피(coffee)’라고 불리는 파티 등이 있습니다. 주중에는 생일 파티(birthday party), 카드 파티(card party), 사무실 파티(office party), 기념 파티(anniversary party), 귀국 환영 파티(welcome-home party), 집들이(housewarming party), 그리고 우연히 갖는 저녁 식사 파티(casual dinner party) 등 갖가지 파티를 엽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I got the wrong person. 제가 사람을 잘못 봤습니다.* Congratulations! I heard you're going to get married. 축하해요! 결혼하신다면서요.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09 23:02

[생활영어] Just call me Tom

Just call me Tom.그냥, 탐이라고 부르세요.A: Excuse me. May I ask your name?실례합니다. 성함을 여쭤봐도 될까요?B: My name is Thomas Hall. 제 이름은 토마스 홀입니다.Just call me Tom.A: My name is Hyun Hee Park.저는 박현희 입니다.B: It's nice to meet you, Hyun Hee.현희씨, 만나서 반가워요.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존대어입니다. 윗사람에게 사용하는 용어와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용어가 왜 그리 다른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은 동료는 물론 부모님, 직장 상급자를 부를 때도 이름을 부르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칭을 할 때는 이름 앞에 Mr.(남성), Mrs.(기혼 여성), Miss(미혼여성), Ms.(기혼인지 미혼인지 구분하지 않을 경우)를 붙여 주면 됩니다. 친한 사이는 이름만 부르는 게 보통입니다. “We are on a first name basis(우리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이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우린 아주 친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Will you spell out your name for me?성함의 철자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I was named John for my grandfather.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존이라고 지었습니다.* I didn't catch your last name.당신의 성을 잘 듣지 못했습니다.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04 23:02

[생활영어] Where on earth have you been?

Where on earth have you been?도대체 너 어디에 있었니?A: I haven't seen you for almost a month.거의 한달 간 안보이더군. Where on earth have you been?B: I had to go to China on business.사업상, 중국에 가야만 했어.A: Oh, did you have a nice trip?그래, 여행은 좋았어?B: Yes, the weather was wonderful.그래, 날씨가 아주 좋았어.Where in the world---?Where on earth ---?Where the devil -- ?Where ever --?도대체 어디에 --- ?의문사와 함께 쓰여 의문사를 강조해 주면서 '도대체'라는 의미를 가지는 표현에는 아래의 표에 나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business’란 단어를 살펴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busy(바쁜)’라는 형용사와 '상태'를 나타내는 명사형 어미 ‘ness’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이지요. 사람을 바쁘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일’, ‘직업’이지요. 요즘 한창 휴가철이라 전국의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산과 계곡이 사람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데, 휴가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사람을 바쁘게 하는 ‘business’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What on earth are you looking for? 도대체, 너 뭘 찾고 있니?* What the devil does she like? 도대체, 그녀가 좋아하는 건 뭐지?* What is your business here? 여기엔 무슨 용무로 오셨지요?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02 23:02

[생활영어] I never thought I'd run into you here

I never thought I'd run into you here.너를 여기서 만날 줄은 생각도 못했어.A:Jane! What a surprise! 제인! 정말 뜻밖인데! I never thought I'd run into you here. B:Well, I usually don't eat at this restaurant but a friend told me about it.그래, 평소에는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데 한 친구가 여길 소개해 줬어.A:Isn't the food great?음식 맛있지 않니?B:Yes, it is really good.응, 참 맛있다. '~를 우연히 만나다'라는 표현에는 'run into somebody', 'meet somebody by chance', 'bump into somebody, 그리고 'come(run) across somebody' 등이 있습니다.'usually'는 'usual'의 부사형으로 '늘 하는 대로', '평소에는', '습관적으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usual'과 비슷한 표현으로는 'customary'와 'habitual'이 있는데, 'usual'은 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자주 일어나는 것을 알고 있어, 예상할 수 있는 내용임을 가리킬 때 사용하고, 'customary'는 일반적인 관례나 개인적 습관에 따르고 있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habitual'은 개인의 습관에 따라 고정화되어버린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기억해 둘 만한 표현에 예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There were the usual crowds at the celebration.축전에는 여느 때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It is customary to finish up with a campfire.캠프파이어로 마무리 짓는 것이 관례이다.*The merchants wore habitual smiles.상인들은 습관적인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8.01 23:02

[생활영어] What brings you here?

What brings you here?여기엔 어쩐 일이지?A:Hi, John.안녕 존. What brings you here?B:I have to attend a conference in Seoul so I decided to come and visit you.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데, 너 좀 보고 가려고 왔어.A:Well, it's really good to see you.그래, 만나서 정말 반가워.B:Thanks, it's good to see you.고마워, 나도 반가워.아는 사람을 뜻밖에 만났을 때 정말 반갑다는 말을 하고 싶어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Look who's here!(아니, 이게 누구야!)” 그리고 위의 예에 쓰인 “What brings you here?”입니다. “What brings you here?”를 직역하면 “무엇이 너를 여기에 데리고 왔니?”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장인데, 이처럼 사물이 주어가 되는 문장이 우리말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만 영어에서는 자주 사용됩니다. ‘bring’대신에 과거형 ‘brought’를 써서 “What brought you here?”라고 해도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What a pleasant surprise! 이게 누구야!(정말 뜻밖이군요!)* Mr. Miller! I never expected to see you here. 밀러씨, 당신을 여기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What a small world! 세상 정말 좁군요!

  • 문화일반
  • 전북일보
  • 2000.07.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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