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전주시 팔복동에서 바라본 팔달로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6일 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에서 관계자들이 귀리를 심기 위해 트렉터를 이용해 퇴비를 뿌리며 밭을 갈아엎고 있다.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5일 전북대학교 분수대를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이 18년간의 보수정비를 마치고 일반 공개된 가운데 24일 미륵사진를 찾은 관람객들이 석탑을 관람하고 있다.
올해 첫 시민자전거 행진이 열린 23일 전주시청을 출발한 시민과 자전거 동호회원 등 참가자들이 전주 팔달로를 달리고 있다.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된 20일 전북도청에서 직원들이 입과 코를 막고 신중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8일 전주 상산고등학교 앞 화단에 봄의 전령사인 영춘화가 만개해 있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7일 전주 동물원을 찾은 나들이객들로 인해 동물원이 붐비고 있다.
14일 완연한 봄날씨에 매화나무가 만개한 전주향교에서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13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미세먼지가 물러가 전주시 상공으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전라감영 복원공사가 한창인 11일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미착용한 채 작업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마당 등 도심 곳곳에 전주시 양묘장에서 생산한 팬지와 비올라 등이 식재되며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