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22일 전주에 비가 내린 가운데 전북대학교에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외투로 비를 피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큰 일교차가 지속되는 가운데 21일 전주시의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들이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나르고 있다.
21일 전주 중화산동에서 비어있는 분리수거대 뒤로 각종 쓰레기들이 줄지어 쌓여 있다.
20일 전주 서부신시가지의 한 고층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며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전주 노송광장에서 인도 공사가 진행중인 지난 18일 보행자들을 위한 통행로를 설치했지만 불법 주정차가 점령해 시민들이 차도로 통행하고 있다.
익산시 함열읍 동지산마을 주민들이 포장도로를 철거하고 흙길로 방치한 함열 농공단지조성공사 시행사로 인해 흙먼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를 관계자들이 옮기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전주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씩씩튼튼 줄넘기 대회'가 열린 14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이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고 있다.
13일 전주향교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3일 전주동부대로 갓길에 대형 화물차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인근 주유소 출입로와 이어져 있어 사고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