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전북일보와 전북경찰청 등이 주최하는 제8회 전북무궁화대상 질서상을 받은 전주 삼천지구대 박종선 경사(49)가 6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성금 57만1300원을 1일 본사에 기탁했다.
박 경사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모으기 시작했다"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궁화대상을 받은 이후 매일같이 저금통을 채웠다는 박 경사는 "수상 당시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이웃을 돕겠다'는 다짐을 실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2004년 받은 상금 1백만원을 홀로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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