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출신의 설균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 지난 13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감사로 선임됐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광양항·평택(당진)항·군산항의 시설 개발 및 관리 등을 맡고 있는 공기업이다.
신임 설 감사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세계 최고 물류서비스항만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투명한 경영을 유도하는 한편 고객 만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외국어대를 졸업한 설 감사는 재무부 국제심판소 조사관을 비롯해 관세청 외자관리과장, 국민신용카드 수석부사장, 교보생명 사외이사,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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