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 이근상 교수(지적부동산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0년판에 등재된다.
이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여름철 댐·저수지 흙탕물 발생 원인을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통해 규명하는 국책과제를 담당해 왔다.
이 교수는 국무조정실이 주관, 약 3860억원이 투자되는 '소양강댐 탁수저감대책사업(2007~2013)'과 국토해양부 주관의 '수계단위 탁수예방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기후변화에 따른 32개 다목적 및 용수댐의 흙탕물 발생량을 GIS 공간분석 기법을 이용해서 평가했고, 댐저수지 사면의 안정성 평가기술도 개발했다.
이같은 연구성과는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을 비롯, 국내·외 학술지에 잇따라 실렸으며 흙탕물 발생 메카니즘을 지질특성 및 GIS와 연계·해석하는 기술은 특허 등록됐다.
이 교수는 "저수지내 흙탕물은 가정에 공급되는 생활용수의 정화능력을 저하시키고 생태계를 악화시킨다"면서 "이를 저감하기 위한 유역대책 사업의 효과를 규명하는 것은 체계적인 국책사업을 추진하는데 핵심기술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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