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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원광대병원 이춘호실장 복지부장관상

원광대병원 핵의학과 이춘호 실장(52)이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실장은 지난 1985년 원광대병원에 입사하여 약 24년간 방사선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면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의학적으로 이용할 때 원자력관계법령을 철저히 준수, 환자 및 작업종사자 등의 피폭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특히 이 실장은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교육을 통해 방사성동위원소의 질적, 양적 평가방법과 사용기준, 의학적 이용 등에 대해 철저한 인식을 심어 준 가운데 어려운 여건에서도 남다른 학구열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회활동은 물론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현재 이 실장은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창설한 권역별 방사선원사고지원단(U-REST)의 전북지역 전문요원으로 위촉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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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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