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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남원 구자웅 지도사·황대연 대표, 세계농업기술상 '대상'

구자웅 지도사(왼쪽), 황대연 대표이사. (desk@jjan.kr)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구자웅 지도사와 금원유기영농조합 황대연 대표이사가 세계농업기술상 유공 공무원과 협동영농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구 지도사는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신기술보급, 친환경농업 확대 육성에 헌신해온 점을 평가받았다.

 

황 대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조합원 35명으로 금원유기영농조합을 설립, 40ha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를 만들고 농산물의 공동 선별 및 출하를 통해 롯데백화점 등에 납품,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황 대표는 또 엽채류와 과채류, 딸기, 포도, 허브 등 품목별 팀제를 도입하고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며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 기술력과 품질을 크게 높이기도 했다.

 

세계농업기술상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주관해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 선진농업기법 도입, 친환경농업기술 보급, 협동영농을 통한 공동의 이익 창출 등을 하는 농업인과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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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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