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경률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장이 9일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집행위원에 피선됐다.
탁 지부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국회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제13차 KPC위원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집행위원으로 전북 출신으로는 최초로 당선됐다.
탁 지부장은 현재 전국 조직인 대한장애인론볼연맹 회장과 보훈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10년째 장애인체육에 헌신하고 있다.
탁 지부장은 연 200억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는 KPC위원에 당선돼 전북 장애인 스포츠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탁 지부장은 "장애인에게 체육은 삶 그 자체"라며 "4년간 전북 장애인스포츠계는 물론 장애인스포츠의 요람인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과의 외교와 교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제일 가는 장애인체육의 요람으로 만드는 초석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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