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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3 전북교육감 후보 정책 점검] (2) 공교육 강화 ⑦ 특수교육 - 학교 신설·직업교육 강화 등 지원 정책'경쟁'

지난해 서울에서는 특수학교 신설 문제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첨예하게 맞섰다. 전북에서도 전주 자림학교 폐쇄를 놓고 일부 학부모와 해당 학교 교원들이 반발하는 등 특수교육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전북장애인참교육협회는 2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특수교육의 질이 낮고, 법적으로 보장된 최소한의 환경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특수교육 정책의 전면 개편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교육감 입지자들은 특수학교·학급 증설,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장애 인식개선 교육 강화, 취업 지원 등의 정책을 앞다퉈 내놓았다.

 

△천호성

 

천호성 후보는 학교 내 통합교육을 강화하고, 민관이 참여하는 특수교육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또, 특수교육 대상자 직업교육 강화와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를 내걸었다. 그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하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호진

 

황호진 후보는 장애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특수학급을 만들어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특수학급 전담인력 확보 및 시설 확충을 통해 특수교육의 내실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황 후보는 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나홀로 가정’ 특수교육 대상자가 방치되지 않도록 특수학급 방과후 학교·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환

 

김승환 후보는 특수학교·학급 신증설을 추진하고,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수학교 내 영아 및 유치원 특수학급을 늘리고 공립유치원 설립 때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는 찾아가는 장애 이해교실을 확대하고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치료 지원비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서거석 후보는 특수교육의 행·재정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료 지원비를 인상하고, 특수학교 급식비를 일반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장애학생 취업 확대를 위해 (가칭)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취업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전주 덕진구 내 특수학교 신설과 관련한 협의체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광찬

 

유광찬 후보는 특수학교가 없는 농어촌지역에 통합특수학교를 설립하고, 특수학생에 대한 통합교육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전북특수교육진흥원 설립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직업진로 교육 강화, 기업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을 꼽았다. 이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치료, 통학, 방과후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이미영 후보는 전주지역에 특수학교 한 곳을 신설해 과밀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직업훈련 교육 강화를 꼽았다. 신설 특수학교는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통합·특수학급 확대와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 및 치료전담팀 운영도 약속했다.

 

△이재경

 

이재경 후보는 소규모 학교의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지역 단위 특수학급·학교를 개설하고, 통학차량 운영 및 치료 지원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기능 강화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지원·방과후 교육돌봄 서비스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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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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