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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임실 다 선거구 - 오수 출신 출마 다수…3석 놓고 민주·무소속 각축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임실군 다선거구(오수·삼계·지사·강진·덕치·청웅)에는 6명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이곳은 민주당 후보 3명이 공천에 올랐고 나머지 3명은 무소속으로 출마가 확정됐다.

 

민주당 공천자는 오수면의 이성재후보와 함께 청웅면 출신의 박기용, 삼계면 이명로 후보가 각각 지명을 받았다. 또 무소속 출마자는 오수면 김동규후보를 비롯 강진면 김왕중, 오수면 김한기 후보가 각축을 벌이게 된다.

 

민주당 이성재 후보는 남다른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유권자들의 돈독한 신뢰를 구축했다. 오수농공단지 유치와 애견공원 100억원 유치, 삼계농어촌중심지 및 섬진강스포츠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걸었다.

 

민주당 박기용 후보는 오랜 지역생활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및 문제점 등을 정확히 지적, 개선에 앞장섰다. 박후보는 이같은 능력을 바탕삼아 공약사항으로 6개면 전 지역의 다각적인 균형발전을 약속했다.

 

또 민주당 소속인 이명로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농업에 종사, 삼계면 지역발전에 앞장선 인물로 알려졌다. 주민들에는 농민소득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농촌문화 활성화, 공공이익 창출 및 복지증대를 유권자들에 제시했다.

 

무소속 김동규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오수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찌기 청년시절부터 지역사회 운동에 적극 앞장선 인물로 지명됐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수개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김왕중 후보는 7대 군의원을 지냈으며 전북대 졸업과 함께 강진면 체육회장을 통해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에 매진했다. 의정활동에서도 왕성한 참여를 보여 초선의원의 성실함을 보여줬고 주민들에는 돈독한 신뢰성을 구축했다.

 

오수면 김한기 후보는 임실군의회 6대와 7대 의원을 지낸 베테랑으로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보조금 차별화 정책과 중소농 지원제도 변화, 밭작물 기계화사업 및 한약재와 조경수 특구지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실군 다선거구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무소속 후보들의 도전이 매우 거센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혼전지역으로 분류된다. 오수면에서 3명이 출마한 탓에 일부가 탈락되고 나머지 3개 지역에서 1명의 당선자가 탄생할 것으로 유권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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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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