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지구에서 18년을 거주해 ‘서곡 토박이’로 불리는 곽효복 예비후보(민평당)는 아파트 입주자와 임차인대표를 지내는 등 주민들과의 친화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효자도서관 인근 치안대책 마련, 향후 분동시 제2효자도서관 건립 추진, 효자공원묘지 이전 논의, 학부모 교통봉사인력 대체인력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10대 비례대표 시의원에서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고미희 예비후보(민주당)는 지역에서 20년 가까이 유치원을 운영한 경력을 내세워 엄마의 마음으로 가정을 위한 각종 정책을 마련한다는 포부를 알리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서울의 한강 같은 삼천변 시민공원 조성, 국도 1호선 쑥고개길 확장,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역구 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박형배 예비후보(민주당)는 후보 알림판을 몸에 맨 채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초록동네와 학습동네, 따뜻한 동네, 문화동네를 기반으로 자원봉사포인트로 지역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화폐 도입 등 37개의 소소한 공약을 내걸고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원광대에서 학생운동을 했던 양정상 예비후보(바른미래당)는 당이나 정치이념이 아닌 대안이나 가능성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지역을 누비고 있다. 포화상태인 효자4동에서 대한방직 부지 개발이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소득과 연령, 양극화와 복지시설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민심을 모은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9대와 10대에 이어 3선에 도전하는 이미숙 예비후보(민주당)는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함께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효자4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호아래 젊은 층의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효자4동내 심각한 도로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전면적인 교통체계 개편, 황방산과 천잠산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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