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후보자의 출신지역은 봉동읍 4명, 용진읍 1명인 가운데 지역별 인구 수는 봉동읍 2만7400여명, 용진읍 7500여명으로 봉동 인구가 용진보다 3.6배 많지만 봉동지역 후보 난립에 따른 표 분산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가 관심사다.
특히 인구밀집지역인 둔산리 지역 인구가 13000명에 달해 봉동 인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많이 거주함에 따라 이들의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된다.
봉동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재천 예비후보(45)는 봉서초와 완주중 백제에술대를 졸업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 사무차장 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위 청년위원장과 국회 안호영 의원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지역발전 비전으로는 청년 노인 신규 일자리 창출과 문화공유버스 운행 마더센터 설치, 스마트농장 시범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봉동출신 더불어민주당 박찬은 예비후보(56세)는 봉동초와 완주중 전주공고를 졸업했고 원광대 토목공학과 4학년을 다니다 제적됐다. 완주군청에서 34년간 근무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도전장을 냈다. 현재 봉동초 51회 동창회장과 완주중 29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봉동 구도심권 혁신공간 재구성과 초중고 사교육비 절감, 노인과 장애우 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숙 예비후보(50세)는 7대 비례대표로 의회에 진출한데 이어 이번에 지역구 공천을 받아 재선을 노리고 있다. 방통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완주군의회 결산검사위원장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봉동 구도심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둔산지구 주차장 확보 용진읍 소류지 정비 등을 공약했다.
용진출신인 민주평화당 소완섭 예비후보(50세)는 용봉초와 용진중 덕진고 전주비전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정책부회장과 용진신협 이사 용진읍체육회 사무국장 용진 참사랑봉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공약으로는 용진아파트 버스노선 확대와 봉동읍 터미널 설치 구도심 활성화, 둔산리 상가지역 통행로 확보, 용진면 운동장 설치 등을 내걸었다.
봉동출신인 무소속 황재석 예비후보(47세)는 완주중과 완주고 전주공업전문대를 졸업했으며 지역 토박이임을 내세워 도전장을 냈다. 현재 둔산파출소 자율방범대 대장과 완주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둔산리요식업상인회 총무를 맡고 있다. 공약으로는 노인 국공립 유치원 신설과 아동 지킴이집 확대 운영, 만경천 둘레길 관광명소화, 3공단 악취개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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