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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사랑 가족화사업 출향인 소통 콘서트 성료

장수군이 11일 ‘제1회 장수사랑 가족화사업 출향인과 소통 콘서트’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김종문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출향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 콘서트는 게릴라 매직풍선아트와 버스킹 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메아리 합창단. 꾀꼬리 합창단, 시예술원, 국악 신동의 퓨전 국악, 그리운 어머니 엄마가 보고플 때(어머니 맞추기), 리조이스 콰이어 합창단 등의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블라인드에 가려진 부모님을 힌트로만 맞추는 ‘그리운 어머니 엄마가 보고플 때’가 웃음을 선사하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는 참석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감동을 선사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행사로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고 함께해 가족애가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출향 가족들 사이 중간 소통 역할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사랑 가족화사업은 고향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안부를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타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SNS로 전송함으로써 부모의 안전을 확인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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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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