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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제시의회 개원 후 첫 시정질문 ‘봇물’

오승경 의원,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방향 지적
이병철 의원,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관련 관할권 지정 따져
이정자 의원,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폐지에 시장의 입장은
황배연 의원, 모악산 권역 종합개발과 활성화 등 추진계획은
김승일 의원, 일상 회복지원금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진행 지적
양운엽 의원, 동부권 혁신도시 베드타운 조성 신중한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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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경의원,         이병철 의원         이정자 의원          황배연 의원           김승일 의원             양운엽 의원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0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여 제9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후 첫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기관 견제에 나섰다.

안전 개발위원회 오승경 의원, 김승일 의원, 경제행정위원회 이병철 의원, 이정자 의원, 황배연 의원, 양운엽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이 선거구 순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11건의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오승경 의원은 사업부지 위를 가로지르는 송전탑이 휴양시설에 대한 이미지 훼손과 관광객의 외면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시민 의견 수렴방식과 절차 및 반영 정도,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김제-부안-군산 새만금 3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지난 8월 22일 열린 새만금 행정협의회에서 표명한 ‘지역 간 연대를 통한 효율적 공동사업 추진’과 관련해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선 개발 후 관할권 지정’에 대한 김제시의 입장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정자 의원은 “벽골제 관광지가 갖고있는 김제시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입장료 징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며 현재 징수하고 있는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폐지를 적극 주장하고 해당 의견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황배연 의원은 ‘자연공원법’제11조 공원기본계획의 수립에 따라 최근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의 공원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2023년부터 향후 10년간 변경계획이 적용되므로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모악산권역 종합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 추진계획 및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김승일 의원은 먼저 일상회복지원금과 관련하여 차후 지급될 남은 지원금의 지급방식과 지급 시기, 재정 확보방안에 대한 계획을 물었고, 현재 지급 중인 일상회복지원금 지원 사업이 애초 부실한 사업 계획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의결 전 이미 시민 대상으로 홍보되어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형식으로 진행된 사유에 관해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양운엽 의원은 “동부권 혁신도시 베드타운 조성은 신중하고 철저한 수요분석과 인구 추계, 인접한 전주시의 도시정책과 인구 이동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관련 사업의 최적지로 금구면 금구리 일대를 제안,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견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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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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