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네트워크 강화 다짐… 화합과 소통 속 새해 출발
진안지역 사회복지인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 2층에서 ‘2026년 복지네트워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임직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춘성 군수와 동창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 전용태 도의원 등 주요 내빈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진안 지역 사회복지의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행사는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김진 회장의 신년사, 내빈 축사, 교류 및 소통 시간, 건배 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류와 소통 시간에는 떡과 과일 등 간단한 다과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담소를 나줬다. 이 시간은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춘성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이야말로 주거와 의료, 돌봄 등 진안의 기본 복지를 현장에서 지켜온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진안의 사회복지가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 회장은 신년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6년에는 더욱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안군 사회복지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케어뱅크와 좋은이웃들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종사자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진안지역 사회복지인들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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