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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 정기총회…‘노송 명예대상’ 시상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송호성 기아 사장 등…‘전주고 빛낸 인물’엔 박상진·오태석

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조석 HD현대그룹 부회장)는 이달 21일 서울교대에서 개교 107주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 제공

 

 

 

 

 

 

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조석 HD현대그룹 부회장)는 개교 107주년을 기념해 정기총회를 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달 21일 서울교대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회장과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영예의 ‘노송(老松) 명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노송 명예대상에는 곽 회장과 송 사장을 비롯,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윤석진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현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석좌교수)과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힘쓴 영화배우 이문식씨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동창회는 국가 경제와 미래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동문을 격려하기 위한 ‘전주고를 빛낸 인물’ 부문 수상자도 발표했다.

해당 부문에는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선정됐다.

조석 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 107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동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주고·북중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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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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