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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10일 “호남선 고속열차를 현행보다 최소 40%이상 늘릴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부선은 평일 기준 하루 115번, 주말엔 136번 고속열차가 오가지만, 호남선은 평일 69번, 주말 71번에 그치는 등 절반 수준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주말에 경부선에 배정된 좌석이 하루 17만700석이라면, 호남선은 4만여 석 남짓으로, 4배 정도 차이가 난다”며 “호남선은 같은 고속철도라고 부르기 민망할 지경”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또 “경부선에는 900석이 넘는 대형 고속열차가 주력으로 투입되지만 전라선을 포함한 호남축에는 400석 안팎의 소형 편성이 대부분”이라며 “배차간격역시 10분과 20분으로 차이가 난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만약 호남선 증편이 이뤄진다면 익산에서 분리, 결합되는 전라선 열차의 확대로 이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표를 끊을 기회도, 앉아서 갈수 있는 가능성도 애초부터 적은 것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결국 사람이 떠나게 된다”며 “저는 교통을 전북의 일자리, 신산업과 같은 급의 국가적 과제로 올려놓기 위해 증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세종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 전북 도민 대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취임 2년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질문도 진행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도민들은 88%가 ‘잘하고 있다(매우+잘함)’에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 9%(매우+못함)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은 3%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98%)와 50대(96%)에서 긍정 응답이 특히 높았다. 권역별로도 동부권(93%)이 가장 높았고 서남부권(91%), 군산·익산시(89%), 전주권(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층(96%)에서 ‘잘한다’가 두드러졌다. 반면 부정 평가는 청년층과 전주권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8~29세(27%, 표본 118명)에서 부정 응답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고, 권역별로는 전주권(13%)이 높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층(20%)에서 부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7%가 긍정 평가를 했다. 조국혁신당(96%), 진보당(92%) 지지층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 68%로 대조를 이뤘다. 무당층은 긍정 66%로 집계됐다. 이준서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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