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3:5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막장'·'된장' 드라마 간접광고 '해도 너무'

#1. 16일 KBS 2TV '꽃보다 남자'를 보던 시청자A씨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이 집중적으로 조명되는 것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화려하고 으리으리한 호텔 구석구석이 화면에 소개됐고, 카메라는 각종 명품 브랜드 숍은 물론이고 카지노 등 위락시설까지 훑었다.A씨는 "호텔의 외관부터 내부까지 아주 샅샅이 보여주려는 것 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2. SBS TV '유리의 성'을 보던 시청자 B씨는 주인공 민주가 동료 아나운서를 분장실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혀를 끌끌 찼다.두 여자 아나운서의 대화에 갑자기 진동 마스카라가 등장했고 "그게 뭐하는 거냐"는 질문에 "진동으로 컬을 확실히 말아 준다"는 친절한 답변이 나왔기 때문이다.B씨는 "민주가 휴대전화를 들고서 그 기능에 대해 동료와 구체적으로 대화하는 장면도 있었다"면서 "이야기 흐름과 아무 상관없이 '이건 광고예요'라고 대놓고 말하는 듯한 상황과 대사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말했다.현행 법률상 엄연히 금지된 드라마의 간접 광고(PPL)가 최근 더욱 노골적으로 기세를 펼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야기가 불륜, 복수, 폭력으로 점철돼 막장 논란을 일으키는 '막장' 드라마, 부유층의 생활을 다루는 '된장'드라마 들에서 특히 빨간 경고등이 켜졌다는 것이다.◇"드라마는 실생활의 축소판..그러나 도를 넘어서면 안돼"현행법에서는 제작 지원 형태의 공식적인 협찬은 인정하되, 상품을 프로그램에 직접 노출하는 형태의 간접광고는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이건 광고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3일 SBS '며느리와 며느님'과 KBS '아내와 여자'에 대해 각각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의결했다. 특정 제품의 사용방법과 장점 등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제품을 근접 촬영하고 브랜드명이나 로고 등을 일부 변경해 노출하는 방식으로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했다는 이유다.현재 방통심의위가 '중점 심의'하고 있는 드라마는 SBS '유리의 성'과 '스타의 연인', '아내의 유혹'과 KBS '꽃보다 남자' 등이다. 나란히 부유층의 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된장 드라마'들인데다, '막장' 논란에도 휩싸인 작품들이다.방통심의위 광고심의 1팀 김양하 부장은 "상품의 일회성 단순 노출보다는 반복적, 의도적, 노골적으로 상품을 노출하는 경우 '중점 심의' 형태로 모니터링한다"고밝혔다.김 부장에 따르면 최근의 PPL은 그 형태가 더욱 교묘해지고 노골화됐다. 상품을화면에 비추는 것에 머물지 않고 대사를 통해 풀어내 마치 스토리와 연관이 된 것처럼 표현한다는 것.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며 그 기능을 자세히 이야기하는 식이다.김 부장은 "드라마는 실생활의 축소한 판이기 때문에 각종 생활 기기가 당연히 등장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그 정도의 문제는 분명히 있어 심한 경우는 제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한 방송사 간부 PD는 "경제가 어려워져 PPL이 더욱 늘어난 감이 있다. 제작비를조달해야하는 제작사에서는 PPL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 부유층을 그려야할경우는 아무래도 유혹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경제 불황이 핑계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시청자에 볼거리 제공" vs. "의도적 노출 자제해야"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광고 논란과 관련해 '꽃보다 남자' 측은 "드라마 상에서 필요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장면이었고 과도하게 그 호텔을 보여주려 애쓰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제작진은 "베네시안 호텔로부터 장소 제공 등의 촬영 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홍보 목적으로 그곳을 조명할 필요는 없었다"며 "주인공 구준표가 세계적인 호텔을 소유했으며 그 규모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카메라에 담았을 뿐"이라고 밝혔다.김영섭 SBS 드라마 기획팀장은 "해외 촬영은 기본적으로 시청자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말했다.김 팀장은 "해외 촬영을 통해 제작사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면서 "물론 드라마를 위해 배경을 이용해야지 배경을 위해 드라마를 이용하면 안된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방통심의위 김양하 부장은 "해외 촬영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것은 안다"면서 "하지만 '꽃보다 남자'의 뉴칼레도니아 촬영 장면 같은 경우는 정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한다. 지나치게 광고 영상처럼 찍은 드라마들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위원회도 컴퓨터가 아니라 시청자 입장에서 심의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촬영 협조 차원의 장면들과 엄연한 광고 장면은 분명히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9 23:02

"숭고한 뜻 기림 추모음반 준비"

"김수환 추기경님은 늘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고 하셨죠. 그 말씀에 따라 김지영 신부님 및 여러 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제 김 추기경님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 숭고한 뜻을 담은 추모 음반을 빠른 시일 안에 발표할 것입니다."세례명이 마리아인 '애모'의 가수 김수희(56)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소식에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울었다고 했다.김 추기경은 1995년 KBS '열린음악회' 가톨릭 편에 출연해 '애모'를 불렀고 주위 신부들은 '애모'를 김 추기경의 애창곡으로 꼽는다.18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한 김수희는 "추모 음반에는 '애모'의 가사에 '주님'을 담아 부르고, 또 부제가 '사랑 있기 때문에'인 내 노래 '광야'를 국악과 접목해 담는다. 신부님과 여러분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김 추기경님이 '애모'를 방송에서 불러주셨는데, 어떻게 보면 저급하다고취급될 수도 있는 대중가요를 더 많은 사람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라며 "대중가요지만 곡을 새롭게 해석해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말을 이었다.또 "김 추기경님이 동성고등학교 출신이신데 이 학교 자선 축제 때, 가톨릭 내 공동체 모임 때 뵙곤했다. 늘 마음으로 기댈 수 있는 큰 나무 같은 분이셨다"고 회고했다."언젠가는 우리 모두 돌아가야 할 곳이지만 천상에서도 우리를 지켜보실 것으로생각해요. 열심히 기도할 겁니다."김수희는 17일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명동성당을 찾아 1시간 동안 일반 조문객들과 함께 줄을 서 기다렸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아 자리를 양보하고 돌아왔다고 했다.그는 "전화를 끊으면 다시 명동성당으로 갈 것"이라며 "김 추기경님이 마지막 떠나는 길에 꼭 인사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9 23:02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호순 살인 미스터리 다뤄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21일 오후 11시10분 '죽이고 싶어 죽였다? - 강호순 살인 미스터리'를 방송한다.강호순 주변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연쇄살인범을 기른 우리 사회의 병리 현상을분석하고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알아본다.강호순에게 희생된 피해자 중 누구도 그와 원한 관계가 없었다. 그는 심지어 피해자 중 조선족 김모씨에 대해서는 12시간 동안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고 진술했다.프로그램은 강호순의 최측근이라고 밝힌 김모씨와의 인터뷰를 전한다.김씨는 "부인은 말 그대로 집에서 밥해주고 집만 지키는 여자다. 머슴, 성적 도구에 불과하다"며 "걔는 혼인신고하고 살아도, 다른 여자들 있으면 자기는 총각이라고 하고 선 보러 다닌다"는 증언을 했다.이어 "강호순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여성을 대하는데 있어서는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며 "어눌한 충청도 사투리로 초행길인 척, 다 아는 지리인데도 모르는 척 길을 물어보면서 여자를 차에 태우는 수법 역시 20대 때부터 쭉 이어져 온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제작진은 "과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라며 "범행동기를 분석하고 알아야만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있는지도 알 수 있기에 강호순 측근들의 증언을 통해 그 실마리를 풀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9 23:02

EBS "교육 정체성 강화"

EBS가 23일 봄 개편을 앞두고 17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편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교육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우선 EBS TV는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중심으로 개편을 단행한다. 유아 대상으로는 동물 다큐멘터리 '다큐동화 달팽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리티쇼-유아독존'과 '하하볼의 상상놀이터' 등이 신설된다.또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역사·과학 모험극 '스파크'와 '퀴즈장사 만만세', '깨미랑 부카채카'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지난해 집중했던 고품격 다큐멘터리 제작은 올해도 계속된다. 동북아시아 원시 인류를 복원하는 '한반도의 최초 인류'를 비롯해 '인도의 얼굴'과 '신과 다윈의 시대', '생체 시계의 비밀', '엄마의 힘', '아이의 사생활2' 등이 편성된다.이와 함께 교육전문 취재 프로그램 '교육 리포트'도 신설된다.EBS FM은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와 '현대시 100선' 등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과 실용 외국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생방송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월~토 오후 11시)는 그룹 더더 출신의 가수 한희정이 진행자로 나서 각 분야 상담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꾸려나간다.제작진은 "밤 11시에 방송되는 대부분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 연예인 입담 위주인데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는 뮤지션이 노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마련한다"고 밝혔다.김유열 EBS 편성팀장은 "KBS의 대하 드라마 한 편 제작비 수준인 300억 원의 연간 제작비로 TV, 라디오, 위성 등 4개 채널을 운영하는 EBS로서는 경제 불황으로 상당히 고통스러운 수준의 채널 개편을 해야했다"면서 "전략적 측면에서 고려를 많이 했고 전반적으로 교육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8 23:02

채림, 배역위해 머리자르고 도자기수업

배우 채림이 드라마 배역을 현실감 있게 소화하기 위해 공들여 기른 머리를 자르고 도자기 공예 수업도 받고 있다. 채림은 3월 중순부터 방송되는 MBC TV 새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ㆍ손형석)에 여주인공 이강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강주는 미혼모지만 꿋꿋하게 삶과 사랑을 일궈가는 인물이다. 채림은 이 역을 위해 3년 동안 길러 어깨까지 내려온 머리를 귀밑까지 잘랐다. 그는 "이강주는 미혼모지만 세상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이강주의 캐릭터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채림은 또 캐스팅이 확정되자마자 도자기 공예 수업도 열심히 받고 있다. 이강주는 도자기 사업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정수희 여사(정애리)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도자기도 빚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채림은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공방에서 매일 두 시간씩 손에 흙을 묻히며 물레를 돌리고 있다. 컵, 쟁반 등 간단한 다기는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됐다. 그는 "도자기를 배운다고 하니 상대역인 엄기준 오빠가 '가져오면 믿겠다'고 했다"며 "잘 빚어서 어머니께 다기세트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림이 맡은 이강주는 옛 연인 유호남(김승수)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홀로 키우는 미혼모다. 나중에 연하의 '순정남' 최승현(엄기준)과 사랑하게 되며, 유호남과도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가게 된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7 23:02

불황 한파에 연예기획사도 몸집 줄인다

연예계도 불황의 한파를 맞고 있다. 대형 가수들을 보유한 가요계 대표 기획사들도 한해 수억~수십억 원 씩 적자인데다, 연예인만 돈을 버는 구조로 바뀌면서 직원 월급을 제때 주지 못하는 연예기획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획사들은 인력을 감축하고 기름 값, 식대 등의 운영비를 아끼고 있다. 외부 활동을 하는 매니저들은 회사에서 지원받지 못해 홍보비를 개인 빚으로 충당하고 있다. 한 연예기획사는 건물 임대료를 아끼려고 기획사 대표의 집을 사무실로 대신 쓰고 있다. 꽁꽁 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예기획사도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음반기획사 대표들은 음반과 뮤직비디오 등의 제작 비용, 인건비와 활동비 등의 운영비를 줄이는 것을 대표적인 몸집 줄이기 사례로 꼽는다. 음반제작 비용이 턱없이 부족하니 10여 곡이 수록되는 정규 음반은 확연히 줄었다. 1~2년 전부터 가수들이 싱글 음반을 내기 시작했고, 지난해 이후부터 CD로 찍어낼 제작 비용까지 줄이려고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디지털 싱글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인기 가수는 음반 활동의 공백을 줄이려고, 신인과 오랜만에 복귀하는 가수는 위험부담을 줄이려고 디지털 싱글을 선택한다. 디지털 음악 시장으로 환경이 변한 탓도 있다. 왁스의 '전화 한번 못하니', 휘성의 '인섬니아(Insomnia)', 윤미래의 '떠나지마…', 린의 '매력쟁이', 주현미와 소녀시대 서현의 듀엣곡 '짜라자짜'를 비롯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강수지와 원미연, 신인 남성듀오 MAC가 그 사례다. 또 3천만~4천만원 대의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줄이려고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으로 대신하거나, 영화의 주요 장면을 사용한다. MAC의 소속사는 "두 멤버가 직접 명동, 대학로, 이화여대 인근 등 거리로 나가 데뷔곡 '멜로디'를 시민에게 불러줬고 그 영상을 담아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 음반기획사 대표는 "과거에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500만~1천만원을 주고 케이블 음악채널을 통해 내보냈으나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UCC로 홍보한다"고 말했다. 인력 구조조정도 심해지고 있다. 한 음반기획사 내의 공연팀, 음반 디자인팀 인력을 줄이고 아웃소싱으로 선회하는 방식이다. 한 음반기획사 이사는 "1년에 한두 번 공연할 때마다 외부 연출가를 기용한다"며 "매달 음반을 내면 재킷 디자이너를 두는 것이 좋으나 두 달에 한 장씩 음반을 내면 아웃소싱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연기자 쪽도 예외는 아니다. 한예슬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 대신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에이전시 계약은 수억원 대에 이르는 전속 계약금 없이 매니저와 코디 비용 등의 직접 비용을 연기자가 책임지고 광고, 드라마, 영화 등을 연예기획사가 연결해주면 일정 비율로 에이전시 수익을 주는 방식이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한 관계자는 "수억 원대의 계약금을 주면 연예기획사는 마이너스에서 출발하는데다, 보통 스타급 배우는 연예기획사와 7대3, 8대2의 계약을 맺는데 이때 경비를 연예기획사가 부담하니 만성 적자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표준계약서를 통해 계약금 제도를 없애고 미용실비, 기름값 등의 직접 비용을 제하고 연예인과 수익을 나누는 방식을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직원들의 활동비, 판공비도 줄이고 있다. 한 연기자 기획사의 대표는 "보통 연기자가 야외 촬영을 할 때 방송사는 연기자에게 야외 촬영 비용으로 한끼 7천원의 식대를 지급한다"며 "우리도 직원들에게 7천원의 식대를 주고 그 비용을 넘으면 본인이 내도록 한다"고 말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9.02.17 23:02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