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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 주기로 볼 때 10년을 했다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세상에 이런 일이!'입니다."우리 주변의 신기한 일들을 소개하는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6일로 방송 500회를 맞는다. 1998년 5월21일 시작했으니 꼭 만 10년하고도 1개월 동안 달려왔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이 500회를 맞이한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자평했다.24일 오후 목동SBS에서 열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500회 기념 간담회에서 MC 임성훈은 "제가 과거 '가요 톱10'을 만 11년5개월 동안 진행했는데 그 이후 최장수 프로그램"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그는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소재이고 어떤 특정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10년을 장수한 것 같다. 일부러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게 매력이다"라고 말했다.이어 "10년 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과연 이 좁은 땅에서 얼마나 많은 소재가 나올까 싶었다. 하지만 의외로 10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과연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까 싶다. 하지만 지금도 어김없이 새로운 이야기들이 나온다"며 웃었다."20대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30대가 됐다"며 웃은 박소현은 "앞으로 살면서 이렇게 축하받을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MC들이 이렇게 안 바뀌고 10년 동안 계속 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남자친구보다도 오래 임성훈 씨를 봐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임성훈과 박소현이 1회부터 진행을 맡은 데 이어 정신과의사 표진인과 개그우먼 박미선이 차례로 MC에 합류했다.표진인은 "2001년 봄부터 이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니 만 7년이 됐다"면서 "연예인이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이런 장수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연예인들이 굉장히 부러워하더라. 내가 의사라 처음에는 이 프로그램에 나와 망가지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만류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병원 진료보다 이 프로그램 진행에 더 애착을 갖고 있다"며 웃었다.100% 제보에 의존해 제작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10년간 7만560건의 제보가 들어왔다. 출연자는 사람과 동물이 반반씩을 차지했다. 사람은 1천498명, 동물은 1천485마리가 출연했다.제작진은 "제보를 받아 전국으로 출동하지만 실패 확률이 50% 를 넘는다"며 "운이 좋으면 3~4번 만에 방송에 적합한 아이템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20번을 찾아가도 실패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박소현은 "재미와 감동을 다 좇기가 힘든데 이 프로그램은 그 둘을 다 충족시킨다. 내가 진행하면서도 자랑스러운 게 초등학생과 우리 엄마가 같이 즐겁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고 말했다.박미선 역시 "우리 집에서 3대가 같이 모여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다"라며 "조미료를 넣지 않은 듯한 프로그램이다"고 맞장구를 쳤다.
2차 대결에서 승리한 봉주는 주희와 성찬으로부터 진심어린 축하를 받고 흡족해 한다.오숙수가 까다로운 음식소재를 3차대결 과제로 선정하자 성찬을 비롯한 세사람은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다.봉주는 운암정 정원을 산책하다 오숙수와 주희 아버지의 대화내용을 듣고 경악한다. 오숙수는 성찬이 대령숙수의 후손이 맞다며 운암정을 물려 주라는 유언이 있었다고 알려준다.충격을 받은 봉주는 운암정을 뛰쳐나가 방황한다.봉주를 별장으로 부른 주희부는 실력으로 당당히 이겨 운암정의 후계자가 되라고 충고한다.어릴적 먹어본 음식의 맛을 기억하고 있는 성찬에게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어진 봉주는 성찬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며 절대로 운암정의 후계자 자리를 포기 할 수 없다고 말한다.봉주형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던 성찬은 식재료를 모두 버리고 오숙수를 찾아가 운암정 후계자 대결을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 치르는 영애(윤미라)에게 만석(노주현)은 더 이상은 이렇게 못 산다며 이혼하자고 한다. 영애는 아쉬울 것 없다며 자존심만 세우고, 분홍(서지혜)은 짐을 싸서 나가는 만석을 말려보지만 소용없다.한편, 분홍(서지혜)이 집을 나가겠다고 영애에게 얘기한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된 주혁(주상욱). 분홍에게 집안 분위기도 어수선하니, 당분간은 집에 있어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홍은 답답하기만 하는데...
지난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당시 큰 부상을 입고 3달간의 투병 끝에 숨진 고 박동혁 병장의 부모는 6년이 지난 현재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 다. 이들이 이같은 은둔생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지난 6년 동안 사회에 대한 서운한 감정은 무엇인지, 고 박동혁 병장 어머니의 눈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또, 당시 전투에서 남편인 고 한상국 중사를 잃고, 사회적 무관심에 실망해 미국으로 떠났다 올해 다시 돌아온 김종선씨를 만나, 유족들이 그동안 느꼈던 사회에 대한 서운한 감정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물어본다.
씨네21i는 30일로 예정된 영화 '추격자'의 DVD 출시를 1주일 앞서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씨네21i는 이 영화의 투자사 빅하우스㈜벤티지 홀딩스와 함께 이날부터 아이팝(www.ipop.co.kr), 폴더플러스(www.folderplus.com), 짱파일(www.jjangfile.net) 등 웹하드사이트에서 '추격자'에 대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1편당 3천원에 실시하고있다. 씨네21i는 "이번 서비스가 영화 부가판권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던 불법 다운로드 시장을 양성화시켜 향후 부가판권 시장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네21i는 "통상 온라인상의 영화 상영(VOD)은 DVD 출시 2개월 뒤에나 시작되지만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시점을 앞당겼다"며 "앞으로 씨네21i가 온라인 판권을 보유한 국내외 영화 300편에 대해서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한 동방신기가 22일 사이타마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에이벡스(Avex)의 창립 20주년 주주총회 축하무대를 달궜다.이날 주주총회에는 지난해보다 2천800명이 늘어난 주주 8천910명에 동반자까지 합쳐 약 1만5천 명이 행사장을 찾아 에이벡스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상장 이래 9년 연속 주주가 늘어나 2008년 3월 말 현재 주주의 총수는 전년도보다 6천906명이 증가한 4만716명이며, 이들 가운데 개인투자가는 98.99%로 나타났다.영업실적도 과거 최고액인 1천46억 엔을 기록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이례적으로 사이타마수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초대형 주주총회에는 고다 구미를 비롯해 아무로 나미에가 8년 만에 등장했다. 19일 에이벡스로 이적한 고토 마키도 8개월 만에 깜짝 출연으로 무대에 서는 등 에이벡스 주주총회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2팀이 라이브 공연을 펼쳐 행사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무엇보다 에이벡스의 간판 얼굴로 자리 잡은 동방신기는 두 번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연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마키하라 노리유키,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TRF, 올해 오리콘 상반기 랭킹의 음반통산판매부문과 앨범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한 7인조 인기 댄스 보컬그룹 에그자일(EXILE) 등 에이벡스의 인기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창립 20주년의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한편 아시아권에서 활약 중인 동방신기는 다음달부터 8월 말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에이벡스 소속 가수들의 합동콘서트 '에이-네이션(A-nation) 08' 공연을 모두 소화한 뒤 9월께 정규 4집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배우 한재석(34)이 제대 후 복귀작인 SBS 드라마 '로비스트' 홍보를 위해 일본을 첫 공식 방문했다.'아시아 드라마틱 TV'를 통해 한류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위성채널 소넷(So-net)TV는 9월 17일부터 총제작비 150억 원의 화제작 '로비스트'를 방영한다.한재석은 방영에 앞서 21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가진데 이어 22일 도쿄의 스페이스FS시오도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한재석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일본을 자주 찾는데, 때때로 온천에도 간다"고 소개한 뒤 "무기 로비스트라는 전문적인 특수 분야라 작가도 정보와 조언 등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배우고 연마했다"며 배역 소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아울러 로비스트의 조건을 묻자 "모든 것에 능해야 한다는 점에서 언어와 사업성만이 아니라 혹독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면서 "드라마를 통해 로비스트에 대한 많은 지식과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가운데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꼽아 달라는 주문에 한재석은 "가장 재미있게 찍은 작품은 '이브의 모든 것'으로 출연 배우들이 너무나 친한 선후배들이라 촬영 내내 즐거웠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대망'으로 박시영은 기억에 남는 캐릭터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일본 배우를 묻자 "10년 전쯤 드라마 '롱베케이션'을 재미있게 봤다. 기무라 다쿠야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답변한 뒤 "제의가 들어온다면 기회를 살려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그는 "눈이 슬퍼 보인다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악역 등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밝고 활기찬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현재 출연중인 KBS '태양의 여자'가 빨리 일본에서도 방영되길 바란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며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한재석은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해리(송일국)의 라이벌이자 재벌가 아들인 강태혁을 맡아 여성 로비스트인 마리아(장진영)와의 갈등과 사랑 등 긴박한 연기를 소화해 냈다.한편 소넷TV 관계자는 "드라마 '로비스트'는 참신한 소재와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밀한 구성으로 일본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어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확신한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텔레비전만 틀면 제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죠.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만큼 불러주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니까요." 탤런트 김정욱(28)은 1990년대 MBC 청소년 드라마 '나'와 KBS '학교'로 큰 인기를 모았다. 10대 팬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올랐다.하지만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다"며 2002년 군에 입대한 이후 연기 인생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대작 영화 '9시 뉴스'에 캐스팅됐지만 제작이 늦춰지면서 다른 작품의 출연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는 2005년 SBS '해변으로 가요'와 2006년 MBC '환상의 커플'에 출연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려야 했다.최근 들어 김정욱의 연기 행보가 무척 빨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아침 드라마 '물병자리', MBC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말 종영한 KBS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이 방송될 때는 시간대, 방송사, 장르를 달리한 세 작품에서 동시에 얼굴을 비쳤다.이에 대해 그는 "원래 한 작품씩만 출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이를 바꿨다"면서 "연기자로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는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할 생각인데 연기는 쉬지 않으면 굳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못 말리는 결혼'에서는 엘리트 출신이지만 술만 먹으면 인사불성이 되는 호텔 지배인으로 등장했고, '물병자리'에서는 한 여자를 뜨겁게 사랑하는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로 출연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 서우진(손예진분)의 오빠이자 신문사 기자로 얼굴을 비치고 있다."'물병자리'에서는 애초 평범한 '양아치'역이었는데 멋있는 중간보스 역으로 변했어요. '못 말리는 결혼'에서는 주사 부리는 연기 덕분에 처음보다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연기는 만들어가는 매력이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됐어요." 특히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하면서는 기자들의 세계를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그는 "특종을 위해 뛰는 기자들의 열정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서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연예 기사만 찾아 봤는데 요즘은 사회면과 정치면 기사도 많이 읽는다"고 설명했다.호사다마라고 했던가. 2월에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는 바람에 촬영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 사고 때문에 작품 세 개를 모두 다 못할 뻔 했어요. 사고 후 잠시 입원한 후 다행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지만 허리 디스크는 심해졌죠. 척추 5-6번 뼈의 연골이 얇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허리보호대를 하며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연기 외적인 에피소드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미니홈피에 오른 친누나의 미모에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고, 'K-1 스타' 최홍만과의 동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미국에 살고 있는 누나는 임신 중인데, 최근 화제에 대해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있어요.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만이는 제가 1999년에 진행한 KBS '강력추천 고교챔프'에 출연한 인연으로 친해졌죠. 올 초부터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의 성격이 온순한 편이라 서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연기활동 계획에 대해 "코미디와 정극을 불문하고 여러 장르에서두루 훌륭한 연기를 펼치는 신구 선생처럼 길게 활동하고 싶고, 맡은 배역에 맞춰 영혼과 눈빛이 모두 바뀌는 듯한 숀 펜 같은 연기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여사와 함께 잔 은영이 다음 날 아침 탁자 위에 반지,통장,휴대폰을 둔 채 사라진다. 조여사와 가족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걱정한다. 한편, 은영이 떠났다는 소식을 민호에게 들은 은서는 지난밤 어머니와 함께 자고 싶은 기억을 느껴보고 싶어한 은영의 심정을 생각하며 눈이 그렁그렁해지는데. 민호의 설득에 은서는 친자 확인검사를 받으려 마음 먹는다. 은영의 방에서 유빈을 데리고 나가던 조여사는 빈 방을 둘러보며 긴 한숨을 내쉬는데...
세련된 외모와 탁월한 고미술사 지식으로 무장한 명품 남 김범상(이동건) 교수, 오늘도 tv 진품 명품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립 중앙 박물관, 주요 문화재 도난 방지를 위해 자체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여기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는 박물관에 단속반 요원 허초희(김선아)가 허점을 스스로 입증한다. 범상은 재벌 회장의 개인적 부탁으로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밀반입 계획에 돌입한다. 초희는 일본과 한국 사이에 밀거래 되는 문화재를 단속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정한다. 이 둘은 우연히 한 전통여관에서 맞닥뜨리는데...
허원도의 처단을 목격했던 민승국이 사간원의 사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긴장하는 칠우. 민승국은 허원도 사건에 관련하여 사라진 사초(소현세자의 죽음이 기록된)를 찾는 중이다. 한편, 마을에서는 사람들을 마구 잡이로 베어 죽이는 "막무가내 베기 사건"이 벌어지고, 이 사건을 함께 목격한 칠우와 민승국은 자객으로서 처음으로 결합한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은 범인 중 몇 명이 번개모양의 칼자국으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탤런트 한효주가 안성기, 심은하, 장동건 등 톱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해 온 '맥심' 커피광고의 새 얼굴로 발탁돼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한효주와 조인성의 첫 만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번 '맥심' 광고는 짝사랑의 설렘을 갖게 한 한 선배와 커피 한잔을 통해 마음을 전한다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맥심' 광고 관계자는 "한효주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함이 이번에 선보이려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조인성과 멋진 호흡으로 맥심의 따뜻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배우라 생각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한효주는 "그 동안 쟁쟁한 선배님들께서 해오셨던 광고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며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촬영하게 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효주와 조인성이 호흡을 맞춘 '맥심' 광고는 다음 주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한편 한효주는 현재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지적이고 야무진 규수 집 딸 은채 역으로 출연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룹 SS501의 김현중은 MBC TV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상녀 황보와 부부로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집들이에 황보의 손님으로 최화정, 송은이가 나타나자 '무서웠다'고 털어놓는 김현중에 대해 네티즌은 "귀엽다"는 반응이 대세. '누나 황보'를 때로는 당황시키고,웃게 만드는 김현중의 재치에 누나 시청자들이 반한 덕분이다.가요계 키워드 중 하나도 '누나'다. '누난 내 여자니까~'라고 부르짖던 이승기의 뒤를 잇는 가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연상녀 연하남이라는 트렌드에서 누나들에게 '대시'하는 형국이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누나들은 감정이입이 가능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15~19세 그룹 샤이니가 대표적인 팀. '누나는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둬~'라며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는 이들은 실제로도 엄청난 누나 팬을 확보했다. 멤버들은 "가요 프로그램이 끝난 후 팬미팅을 했을 때 대부분 누나들이어서 놀랐다"며 "친근하게 반말로 대해주고 누나, 엄마처럼 잘 챙겨준다"고 자랑했다. 7월3일 미니음반 '파파라치'를 발표할 아주(본명 노아주ㆍ18)는 '누나들의 로망'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2월 데뷔했다. 서울 상계고등학교 3학년인 아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이승기의 직계 후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뽀얀 외모에 댄스 실력, 미성으로 데뷔 전부터 인터넷에서는 그를 지지하는 누나들의 팬 카페가 여러개 생겨났다. 데뷔 싱글 '퍼스트 키스(1st KISS)'에는 첫키스의 떨림과 설렘을 담아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니음반 타이틀곡 '파파라치'는 연인 관계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애인 몰래 쫓기'를 모티브로 한다.동생들을 향한 누나들의 사랑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가요계의 지배적인의견이다. 아이돌 가수가 데뷔 시절 귀여운 이미지에서 점차 남성성을 강조하는 콘셉트와 노래로 변모하는 것도 누나들과 연관이 있다. 그룹 신화, 배틀을 배출한 굿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가수의 경우 누나 팬은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새로운 가수의 등장에 흔들리지 않아 충성도도 높고, 경제력도갖춰 음반 및 음원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통솔하는 리더십도 있다"고 말했다.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인 한 유명기획사 관계자는 "당초 아이돌 가수의 연상녀 공략은 과거에도 있었다"며 "당시는 '누나'라는 표현을 드러내지 않고 은근히 사랑을 고백했지만 지금은 '누나는 예쁘다, 넌 내여자다'라고 직설적으로 밀어붙인다. 연하남의 당돌한 남성성이 강조된 게 새로운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풀하우스', '유리화', '변호사들', '누나' 등이 일본에서 방영돼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성수가 20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홀에서 두번째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이번 팬미팅은 오는 8월 18일부터 한류전문 위성방송인 M.net 재팬을 통해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3시간에 걸쳐 850여 명의 일본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김성수는 '유리화'와 '풀하우스' 등 출연작품의 명장면 및 촬영 에피소드 영상을 보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들려줬다.특히 출연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김성수는 "내가 출연했던 작품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서도 '사랑한다 말해줘'가 연기자로서 처음 선보였던 작품이어서 그런지 가장 힘들기도 했었고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밝혔다.아울러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권상우, 이요원에 대해서는 "두 분 모두 배려심이 많아서 편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 특히 권상우씨는 무명때부터 알아온 10년 지기여서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못된 사랑'의 일본 방송과 관련해서는 "생각만해도 마구 설레고, 내 연기하는 모습을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성수는 이날 직접 팬들에게 꽃을 전달하고 이적의 '다행이다'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열창했다.이날 솔직담백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김성수는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사랑 금지옥엽'(가제)(극본 박현주, 연출 이응진)에서 까칠하고 무뚝뚝한 성격의 라디오 DJ역을 맡아 이태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MBC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간접광고 심의 규정을 또다시 위반해 제재의 심판대에 오른다. '무한도전'은 지난 2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2일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가 운영하는 특정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상을 장시간 노출한 '무한도전'의 제작진을 상대로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의견진술은 제작진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지만 관례에 비춰볼 때 최소한 '주의' 이상의 제재 조치를 받는다. '무한도전'은 한 고정 출연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상을 근접 촬영을 통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채 2분이 넘게 방영, 간접광고 심의 규정을 어겼다고 방송심의소위는 설명했다. 방송심의소위는 KBS 2TV의 '1박2일'에 대해서도 간접광고 위반 여부를 논의했으나 특정 브랜드 노출 시간이 2-3초 정도로 짧은 데다 일부 모자이크 처리를 한 점 등을 감안해 제재를 가하지는 않기로 했다. 방송심의소위는 조만간 '무한도전' 제작진의 의견진술을 듣고 다음달 초에 열릴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6월 2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무면허의료행위로 법정에 선 장병두 할아버지의 사례를 통해, 불법임을 알면서도 비제도권 의술을 찾아가는 환자들이 존재하는 현실과 그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의료법 사이의 갈등, 그리고 훌륭한 전통의술, 민중의술이 현대의학과 공존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고민해본다.생명을 살린 화타인가? 무면허의료 범죄자인가?올해 102세의 장병두 할아버지, 장 할아버지는 전북지역에서 명의로 소문이 자자하다. 어떤 이들은 할아버지를 화타라 부르기까지 한다. 하지만 장 할아버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사가 아니다. 의료면허가 없는 민중의술인이기 때문이다. 장 할아버지는 이런 이유로 지난 2006년 재판을 받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그저 그런 사이비 의료인에 대한 처벌로 끝날 뻔한 이 재판은, 할아버지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탄원이 빗발치면서 항소를 해 2년간의 재판으로 이어졌고 현재 대법원 상고심 중에 있다.
경화는 소라를 두고 오밤중에 없어진 이유를 해명하려 하지만 종원은 소송까지 가지말고 소라를 달라고 한다. 할아버지의연애사실을 영일에게 들은 미연이 참지못하고 한자에게 발설 하면서 이미 비밀은 비밀이 아니게 되었는데...사실을 알게 된 이석이 충복에게 괜한 풀무질을 해대자 가족들은 이석이 입을뗄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진다. 은아의 갱년기 불면증 증세가 시작되어 영미네 가족은 모두 초긴장상태로 돌입하고... 안여인으로부터 휴대폰 메세지 쓰는 법을 배우던 충복은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가 없는데...
서초구 양재동 고층빌딩 숲과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로 사이에 위치한 한국트럭터미널. 전국 30여개의 화물 터미널 중 한 곳인 이곳에는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화물트럭 운전자들이 모여든다. 화물트럭 6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축구장 13배 크기의 주차장, 일거리를 소개해주는 250여 개의 주선업체가 있어 전국을 유랑 하는 화물트럭운전자들의 집합소가 됐다. 하루 평균 운전시간 10시간. 짐을 기다리며 트럭에서 쪽잠을 자고, 한 달에 반 이상을 집 밖에서 보내는 트럭 운전자들의 생활터전 양재동 한국트럭터미널의 72시간을 담아본다.
탤런트 김성수와 이태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두 사람은 '엄마가 뿔났다' 후속으로 8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인 '금지옥엽'(가제, 극본 박현주, 연출 이응진)에서 호흡을 맞춘다.'금지옥엽'은 친구 사이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삶을 살던 두 가정의 아들과 딸이 연인으로 만나면서 사랑의 힘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김성수는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전직 싱어송라이터 이인호 역으로 출연한다. 사업실패로 자살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안고 있으며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한 뒤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간다. 이태란은 방송국 라디오 PD 장인호 역을 맡았다. 라디오 DJ로 활동하게 된 이인호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를 위해 PD 직을 그만 두면서 헌신하는 역할이다.김성수와 이태란 외에 지현우, 나문희, 박해미, 윤해영 등이 출연한다.
EBS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번개맨과 함께하는 튼튼 번개파워'를 20일부터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EBS 인기 캐릭터 '번개맨'이 등장하는 상황극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보여주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법을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EBS는 "어린이들이 비만 예방법을 스스로 실천해보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기존의 정보 제공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건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보검이 무주에 떴다⋯상점 하나 없는 곳에 왜?
[안성덕 시인의 ‘풍경’] 까치네
[한자교실] 결
[한자교실] 긍지(矜持)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신임 대표이사 16일 취임식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한자교실] 죄송(罪悚)
제1기 유스오케스트라 단원 5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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