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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우체국(국장 이계원)은 달팽이장터 및 우체국쇼핑 상품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촌의 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진안우체국은 군에서 홍보비를 지원받아 관내 수십 개 업체의 농특산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등록을 대행해 적지 않은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달팽이장터에서는 10개 업체 7억 200만원(2만 6000여건), 우체국쇼핑에서는 6개 업체 8억5000만원(2만 4000여건)의 실적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농특산품 생산 39개 농가를 택배 계약업체로 등록해 34억원(12만 3000건)의 매출도 올리게 했다.
진안군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건축법 및 가축분뇨법을 위반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시설의 적법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존재하는 대부분의 무허가 축사시설은 축산업의 규모화 또는 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에 따르지 못한 것들이다.현재는 1단계 적법화 유예 기간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46일 후엔 기한이 만료된다.1단계 대상시설은 돼지 600㎡, 소(젖소) 500㎡, 닭오리메추리 1000㎡, 양사슴개 200㎡ 이상이다. 해당 시설은 다음달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완료돼야 한다.군은 적법화 미추진 농가를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실시 중이며, 적법화를 위해선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불법건축물 현황측량불법건축물 자진신고이행강제금 부과납부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및 건축신고허가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신고 또는 허가축산업 허가등록 변경신고허가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현재 적법화 대상 건수는 133건이며 군은 이 중 30건에 대해서 적법화를 완료했다. 10건은 인허가 접수 중이고, 68건은 측량 및 설계 중이며 12건은 미추진 중이다.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주천용담파출소(이종배 소장) 경찰관 3명이 지난 2일 관내 2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3210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3210 순찰활동’이란 3명의 경찰관이 하루 2개 마을을 방문해서 10명 이상의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일을 말한다. 주민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자는 취지로 진안 경찰이 독자 추진하는 치안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말 최 서장 부임 이후 시작됐다.각 읍면 파출소들은 날마다 주간 근무 경찰관들에게 관할 지역 마을을 돌게 해 3210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안경찰서는 이를 통해 관내 현황 파악이 충실해지고 치안의 기본이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보건소가 고혈압 또는 당뇨병으로 진단된 주민들에게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증상은 만성콩팥병과 망막증(안질환합병증) 등 두 가지다.지원대상 주민은 만 30세 이상으로 관내 1차 의료기관(의원) 또는 각 면 보건지소에서 고혈압당뇨병으로 등록된 환자다. 지원액은 환자 1인당 연 1회 1만원.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병은 뇌졸중, 심근경색, 만성콩팥병과 망막증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합병증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연 1회 이상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검사비는 고혈압 또는 당뇨병 등록환자가 지정 기관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망막증 검사비의 경우 등록환자가 의료기관 또는 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 안과(연세안과)에서 검사를 받으면 군 보건소가 이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만성콩팥병 검사비 지원도 마찬가지다. 등록환자가 의료기관(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군 보건소가 사후 지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받아 망막증과 만성콩팥병을 조기발견 또는 치료한다면 군민 건강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63) 430-857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경규봉, 이하 노인복지관)은 배움을 신청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2018년 교육문화프로그램 개강식’을 1일 본관 강당에서 가졌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예전부터 실시돼 왔다. 이날 개강식은 지역주민, 담당 강사, 교육 여정에 돌입할 200여명의 노인들이 함께했다. 노인들은 이날 1년과정을 무사히 끝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노인복지관은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노인들의 여가복지가 증진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노인복지관은 올해 프로그램에 아코디언, 웃음치료, 사진반을 신설했으며, 이 중 사진반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노인은 “복지관에서 공부를 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운 것들을 사회에 나누는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
구순 할머니가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해 지역사회가 훈훈하다. 훈훈함의 진원지는 진안 주천면 금평마을에 사는 박정목 할머니. 올해 구순을 맞이한 박 할머니는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박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할 수 있는 고령이지만 이날 직접 장학재단을 찾아 손수 거액을 전했다. 주변에 따르면 박 할머니는 23살에 625 전쟁으로 남편을 잃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당시 3살배기였던 아들 하나와 검소하게 생활하며 푼돈을 모아 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박 할머니의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생명 같은 돈이라는 전언이다. 박 할머니는 반듯한 교육관으로 하나뿐인 아들을 공무원으로 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박 할머니는 보훈가족으로 평소 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늘 고마움을 간직하며 살았다. 인생의 황혼기에 보람되고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쁠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진안 주천면 청정 산나물이 또 다시 미국 수출선에 올랐다. 지난해 1·2차 수출에 이은 3번째다. 주천면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마이산채원(대표 안치홍)은 산나물 50g포장 4000개(1000만원 상당)를 지난달 30일 군산항 컨테이너에 선적했다. 면은 이번 3차 수출에 대해 마이산채원 산나물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향의 맛을 그리는 LA지역(MAIKO 매장) 한인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전언이다. 수출 산나물은 고사리, 도라지나물, 눈개승마, 곰취 등 무농약 친환경 품목이다. 1·2차에서는 2500만원 상당의 산나물 50g포장 1만1300개가 수출된 바 있다.
진안군이 내수면 어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내수면 어업 활성화와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서다.이를 위해 군은 치어 방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군은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업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어종(치어)을 용담호는 물론 관내 하천과 저수지에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후엔 그 효과를 면밀히 조사해 향후 방류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엔 3억원을 들여 93만여 마리의 붕어 등 6개 어종 450만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외래어종 수매 사업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치어방류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토산어종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어도개보수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개보수사업을 위해 군은 2억 5000만원가량의 예산을 확보 중이다. 올해엔 어도 2개가 추가 개보수된다.내수면 어민들의 요구사항도 적극 반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군은 낡은 자망어구 및 어선 교체도 실시하며, 수산물의 장기 안전 보관을 위한 저온창고 설치비 등도 지원한다. 어선 선착장 2개소도 신규 설치한다.
진안군이 설날을 앞두고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을 다음달 9일까지 정비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귀성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비대상은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총 412.5㎞다.군은 이번 정비에서 도로 절개면의 낙석 위험 지역 또는 산사태 우려 지구를 점검·조치하고, 제설 장비와 자재의 점검·보강을 실시한다. 노면 포장파손(포토홀) 및 균열, 측구나 노견에 퇴적된 토사의 제거작업도 실시한다.진규석 팀장은 “밀도 있는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설 연휴기간 동안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구역 및 구간은 산불방지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통제 및 폐쇄된다. 입산 통제는 부귀산 등 33개소 1만4987ha, 등산로 폐쇄는 마이산 덕천교에서 광대봉 등 13구간 52.8km에 걸쳐 실시된다. 폐쇄 구간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다만 24개구간 등산로는 산불위험이 다소 낮다고 보고 개방하기로 했다. 운장산 피암목재-활목재-동봉-내처사동 구간과, 구봉산 양명마을-9봉-바랑재 등이 이에 해당된다.통제 및 폐쇄 구역 무단 입산 시에는 산림보호법 제57조에 의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서 인화물질을 지니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자는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포털사이트 지도 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산림과(063-430-2423)로 문의하면 자세한 통제구역(등산로)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가위박물관 특혜 의혹 책임자 조사가위박물관 특혜의혹, 꼬리 자르지 마라진안가위박물관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서 봉투 위에 적힌 구호들이다. 주민 A씨 등 4명은 진안가위박물관 주민감사청구인단을 대표해 박물관 설립 및 운영 전반에 특혜 및 비리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는 청구서를 30일 도청 감사관실에 제출했다. 주민감사청구인단엔 지역 8개 시민단체가 참여 중이며 제출된 청구서엔 250명가량의 군민이 서명했다.이날 청구된 주민감사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청구인 명부 열람 및 이의제기 등의 절차를 거친다. 이후 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도 심의위원회에서 인용 여부가 결정된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청구인용이 결정되면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그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감사가 완료되고 결과가 통지된다.주민감사청구인단은 가위박물관 설립과 운영 과정의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방송보도로 지역의 위상이 추락했다. 지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군은 이를 바로잡지 않고 오히려 부적절한 신규 사업 예산을 편성하는 등 납득하기 힘든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물관 설립과 운영 전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적절한 행정 집행을 바란다고 청구 취지를 밝혔다.이어 가위박물관은 설립에서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군수의 의지가 관철된 사업인 만큼 주무공무원이 아닌 군수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설립 추진, 가위 구입, 위탁자 선정, 운영비 지급 등 전반에 걸친 특혜와 비리 의혹이 완전히 해소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안군이 읍·면 산불담당,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산불방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는 ‘산불 최소화’를 목표로 내걸고 2018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계획이 발표와 산불방지인력 안전교육이 진행됐다.군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비상 근무태세에 들어간다. 100명가량의 감시원(진화대)을 선발 배치하고 대형 산불 헬기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책임감시구역을 지정받은 감시원에게 GPS단말기를 지급해 산불의 근원적 차단에 한 층 더 접근한다는 복안이다.
진안군이 안천 및 부귀 지역 생활오수를 처리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실시 중이다. 안천과 부귀는 용담호 상류에 위치한 광역상수원으로 수질보전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정비사업은 용담호 수질보전뿐 아니라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안천과 부귀 지역에 하수관로 10.6km, 배수설비 129개소, 중계펌프 14개소가 설치되는 이번 정비사업에 드는 예산은 67억원(국비 47억원, 지방비 20억원). 공사는 오는 2019년 12월 마무리된다.사업이 완료되면 부귀면 수항리거석리와 안천면 백화리삼락리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하수관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모아지게 된다. 이곳에서 밀도 있게 정화된 물이 흘러들어 가면 용담호 수질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운동연합(소장 김재병)과 마이산케이블카저지위원회(집행위원장 이은순) 등 두 개의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지난 26일 진안군청 1층 현관 앞 계단에서 집회를 열고 설치반대 성명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집회에서 두 시민단체는 국가(환경부)에서 타당성 없다고 판정한 마이산케이블카,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모았다.두 단체는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검증에서 마이산케이블카는 입지가 부적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비 확보에 실패한 진안군은 군민, 군의회와의 약속대로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중단하라. 더 이상 군민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요청했다. 또 군비로 추진(하려) 하는 것은 정당성도 없고 재정을 파탄내는 일이라고 규정했다.이들은 마이산케이블카 사업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토부가 최종 승인한 전북지역개발계획에서 제척(배제)됐다며 실현가능성 검증에서 정책부합성 제척이라고 제척 사유를 밝혔다. 이어 환경부가 자연공원의 위치, 금남호남정맥의 관통, 특이지질대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 시행 시 자연 및 지질환경 영향이 커 입지가 부적정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케이블카 사업은 사업비 규모가 커 열악한 진안군 재정상 무리한 사업이고 환경이 파괴된다고 지적한 후 2017년 진안군의 재정자립도는 5.5%로 전북 최하위다. 자체 수입으로는 인건비조차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계속해서 군수는 국비확보 없이는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다고 전제하고, 그런데 자기 말을 뒤집었다.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국비가 아닌) 군비로라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사업 관련 법적 문제도 거론했다. 즉 환경부의 입장이 확고해 결국 법적으로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군비 추진을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여 자체 투자심사를 진행했고, 이 일로 군수와 공무원들이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으로 불가하고, 부당하게 진행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건 공무원을 불법에 가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군의회가 올해 세워준 케이블카 사업비 예산 40억원은 국비 확보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국비확보가 안 됐으니) 이 예산은 1원도 집행해서는 안 된다. 군의회는 예산 집행 중지를 요청하라고 요구하고 지금부터라도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진안 안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기)는 지난 15일 이항로 군수의 연초방문 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25일 면에 따르면 군수 연초방문 시 면이 접수한 주민 의견은 건설교통과(23건) 및 재난안전과(8건) 소관이 대부분이며 총 42건이다.이날 담당직원, 마을이장 등을 대동하고 건의 사항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정홍기 면장은 농로 포장, 도로 확장, 배수관 확장 등에 대한 실효성 및 사업효과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정 면장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적 점검을 실시해 주민 의견을 계속 수렴, 애로사항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주 진안 부군수가 지난 24일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 부군수의 방역현장 방문은 부안, 천안 등에서 잇단 야생조류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현 시국을 AI 발생 위험 상황이라 판단하고 방역 허점 보완 및 사각지대 제로화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날 유 부군수는 거점소독시설,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제 운영,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상황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현재 현장 방역 강화를 위해 이달 들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며 농가 방역실태도 점검 중이다.유 부군수는 “AI 발생 차단을 위해 일선 농장 단위 차단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AI 발생에 취약한 산란계 및 오리 농가에 대해선 특별 관리를 해 달라”고 말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가 인삼 연작장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가 교육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실시했다.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에서 초빙된 박경훈 박사가 진행했다. 박 박사는 100여 명의 인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강화되는 인삼의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인삼 토양전염성 주요 병해인 모잘록병, 뿌리썩음병 및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미생물제의 대량 공급체계를 구축해 인삼 예정지 관리 시부터 인삼모잘록병, 뿌리썩음병 등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진안군이 2018년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지난 23일 가졌다. 기업하기 좋은 진안을 만들자는 취지.관내 중소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설명회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신용보증재단, 근로복지공단 등 18개 유관기관이 함께했다.설명회에서는 각 기관들이 나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창업지원사업, 기술역량강화사업, 인력 및 고용지원, 수출과 판로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시책인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실시됐다. 특히 설명회 후에는 유관기관 담당자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놓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까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군은 올해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개선사업 및 상공업육성기금 운영, 소상공인특례보증 운영, 기업 고용보조금 지원 등을 이어간다.
진안에서 축제기획학교(이하 축제학교)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신애숙)는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제기획학교를 열었다. 17개 마을은 올해 축제를 처음 개최하는 곳. 전문가들이 마을회관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축제학교는 22일 동향면 능길, 상노, 하노 마을을 시작으로 1월말까지 진행된다.축제학교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축제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각 마을마다 특색 있는 마을축제를 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애숙 위원장은 진안군마을축제는 여타 지역축제와 달리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의 고유기능 복원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는다며 축제기획학교를 통해 주민 스스로 축제를 구상기획준비하면서 자기 마을만의 고유 색깔을 표현하는 마을 축제를 만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홍보와 소통을 위한 이른바 5대 SNS 채널을 공식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이 오픈한 SNS 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5개다. 군에 따르면 5대 SNS 채널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안고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자는 취지로 개설됐다.군은 지난해까지 페이스북(팬 3만2000명)과 인스타그램(팔로워 1500명) 등 2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채널이 증설되면 소통과 홍보 면에서 더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3개 채널을 추가 개설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군은 SNS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 여행, 지역문화, 축제 등 지역의 훈훈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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