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 소비자 고발센터 임실지부(지부장 강미순)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전제품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 대우, LG 등 국내 가전 3사의 협조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서비스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실읍 임실소방서앞에서 실시 된다.
이날 서비스에서 고장 등 하자가 발견 된 모든 제품은 무료로 수리되며, 현지 수리가 어려운 것은 수리 후 탁송해 줄 계획이다.
한편 각종 불량 가전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643-9898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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