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해 많은 주민들이 왕래하는 군청앞 도로변에서 풍수해 및 지진 등 피해복구 전경 사진 전시회를 24-25일 실시했다.
11개 읍면에서도 공무원 및 각기관 합동으로 시가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아울러 방재시설물도 일제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임수진 진안군수는 방재시설물과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순회점검을 마치고 우기전 정비를 완료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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