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1백6세대 규모의 빌리지가 조성된다.
택지조성과 분양업체인 (유) 한일산업개발(대표 정완석)은 국내 최대인 총면적 15만㎡의 빌리지타운을 건설, 3백평단위로 분양에 나섰다.
5월말 착공, 12월 준공예정으로 진행중인 골든빌리지는 전주에서 20분 거리에 자연친화적인 단지형 전원주택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골든빌리지는 각 분양세대중 선착순 50세대에 대해서는 인접한 임야 1천평씩을 무상제공하는 특전도 제시하고 테니스장과 골프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전주-진안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과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운장산자락에 자리잡은 골든빌리지는 전주근교의 전원주택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시공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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