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청 여성단체 협의회원 35명은 7일 진안군 마령면 안방마을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와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남구청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강애봉)는 지난해에도 40여명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는데 올해에는 고추밭 지주목 설치와 농촌병을 앓고 있는 농민들에 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진안군과 대구남구청은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로 꾸준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8월에는 진안군 여성단체가 대구남구청을 방문해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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