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한 관리운영계획을 세우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군은 피서객 편익시설 점검정비, 장소별 매표소 직원및 안내요원 배치와 신속한 오물처리대책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개장하는 자연발생유원지는 읍면장 책임하에 오물 수거료 징수및 피서객 편의제공에 나서는데 특히 유원지별 불편사항 신고센터를 설치해 다시찾고싶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
이와 함께 구급약품과 안전장비를 비축해 피서객의 안전사고에도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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