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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1일 명예교사 고향 사랑 심는다

진안군이 특수시책으로 실시하는 실과소장의 1일 명예교사가 21일 최장수 지역특산과장(백운중), 이부용 문화관광과장(주천초등)을 시작으로 29일까지 6개 초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군청 실과소장이 반기별로 1일 명예교사로 나서 꿈을 키워주고 고향사랑을 심어주는 명예교사제도는 지난해부터 실시돼 학부형과 하갯ㅇ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청소년들에게 성숙된 애향심과 사회 적응기회로 활용함은 물론,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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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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