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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명경지수 별천지 강천산으로...

‘올 여름 피서는 명경지수 별천지 강천산으로 오세요’

 

순창읍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5백84m의 강천산은 도처에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봉우리들이 솟아 있고 크고작은 수많은 폭포가 바위사이를 흐르고 있다.

 

깊은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유서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사 오층석탑, 연대산성등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고 도처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강천사 입구인 도선교에서 8km 넘게 이어진 계곡은 벽계수가 흐르고 군데군데 폭포와 그 아래로 옥수와 같은 맑은 물이 고여있는 용소를 이루고 있는 곳이 10여군데나 된다.

 

고찰인 강천사와 삼인대를 지나 홍화정 우측으로 들어서 10분정도 오르면 50m 높이에 길이 80m로 이어진 구름다리(현수교)를 만나게 된다.

 

구름다리를 지나 가파른 벼랑을 기어올라 전망대에 다다르면 수려한 강천산 뿐만아니라 멀리 지리산과 내장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다시 10여분 오르다가 오른쪽으로 꺾어 올라 강천산 8부능선쯤(해발 3백미터)에 이르면 강천 제2호수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이 호수는 마치 백두산 천지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그 곳에서 다시 계곡을 오르면 연대암이 있고, 그 위 정상에는 삼국시대부터 정유재란때까지 왜적과 대항하기 위해 쌓아 놓은 연대산성(금성산성)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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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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