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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향토학교 문화교육장 개장

순창교육청(교육장 김진문)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향토학교 문화교육장으로 새롭게 조성한 옛 월정초등학교에서 관내 교육관계자, 삼락회원, 학부모 도우미교사 및 학부모 대표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폐교 재활용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교육장은 초등학교관 5개실, 중학교관, 유치원관, 폐교관, 국악기 전시관, 유물관, 연수실등 전체 10개관으로 이뤄졌는데, 각 관의 특성을 보여주는 물품들로 전시됐다.

 

특히 현관을 활용해 지역 특산품인 고추장, 자수, 한과, 각종 농산물 및 약초 등을 전시했으며, 명승고적, 보물을 비롯 순창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구림면 출신으로 세계피리축제(97년 개최)에 편경, 편종을 비롯한 여러가지 국악기를 출품한 바 있는 김현곤 연악사 대표가 기증한 편경, 편종등 27종 28점의 악기가 전시된 국악기 전시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향토학교 문화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은 물론 타지 청소년들에게 개방, 우리 고장의 맛·멋·얼을 알게 하고, 흙사랑을 체험하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고장 문화의 중심지인 이곳을 잘 가꿔 순창 관내 폐교를 졸업한 사람들에게 어린시절의 향수를 달래줄 수 있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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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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