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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특성화 통한 축제 경쟁력 갖춰야

진안군은 마이산 일대의 벚꽃축제를 해마다 개최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행사자체가 기획력 부족과 예산의 한계등으로 군민들의 잔치에 그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따라 수익성 자체도 연평균 70만여명의 관광객에 비해 포장마차 유지수준에 그치고 있다.

 

마이산이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으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만큼 탑사의 성역화와 기(氣)센터 조성등 특성화 전략을 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다만 마이산 북부예술관광단지 조성으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이 들어서면 어느정도 정비된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산 자체의 특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관광 상품화할수 있는 특단의 전략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용담댐 주변 관광지 개발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일정을 잡아둘수 있는 개발계획이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조선개국의 발단이 된 ‘금척무’와 탑사의 역사성을 철저히 고증해 성역화하고 일부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기센터의 활용이 이같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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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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