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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都·農 학습현장 교류 전면확대



타지역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자세를 기르기 위해 장수지역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도·농간 현장체험학습이 대폭 확대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도·농간 학습교류의 형태는 자매학교 방문과 친인척집 기거학습,부모와 동행하는 여행학습,위탁학습 등의 학습교류가 인성발달과 공동체의식교육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여행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이 일정 양식의 보고서를 제출하면 해당 기간동안은 출석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도·농간 학교 수용시설 불균형 등 장기간 체류학습이 어려운데다 자녀들의 학력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유도하는 한편 농촌지역의 수용시설을 고려,앞으로 학급단위로 방문학습을 실시하고 학습보고 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성화 대책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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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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