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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계곡주변 민박마을 조성



 

국민관광지인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계곡 주변에 민박마을이 조성돼 새로운 휴양시설로 발돋움한다.

 

진안군은 여름철 계곡형 피서지로 연중 10만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운일암반일암주변마을에 융자금 7천5백만원, 자부담 3천31백만원등 총 1억8백만원을 투자, 이달말까지 민박마을을 조성한다.

 

운일암반일암일대는 노령산맥의 제일봉인 운장산을 비롯, 구봉산이 인접해있고 담수가 시작된 용담호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 행락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94년부터 마이산과 운일암반일암은 물론 두남천, 월평천등 6개 주변마을을 중심으로 8억5천여만원을 지원해 민박마을을 조성해왔다.

 

군의 한 관계자는 “천혜의 비경과 청정을 자원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육성과 그린투어리즘, 팜스테이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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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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