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관내 17개 초·중학교에서 참가한 22개 종목에 3백50여명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발휘하였다.
종합예능발표회는 각급 학교장과 운영위원장,학부모,학생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평소 교과활동,특별활동,재량활동을 방과후 꾸준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쳤다.
종합예능발표회는 장계초·중학교의 합창을 비롯 번암중학교의 사물놀이,번암초등학교 판소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선을 보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태수 교육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소질과 예술적 기량을 발표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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