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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초등 이전 본격 추진



부안초등학교의 과대 과밀 해소를 위해 추진해왔던 부안동초등학교 이전 문제가 최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급류를 탈 전망이다.

 

19일 부안군및 부안교육청에 따르면 부안읍 동중리 83-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현 부안동초등학교는 지난 1953년 건축된 노후건물로 학교 주변이 상가및 주택등의 밀집지역으로 인근 부직확장이 시급했던 곳.

 

게다가 현 부안초등학교와 2백m의 거리에 인접해 있어 학구 과대 과밀현상을 초래하고 있는등 학교 이전및 학구조정등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 원활한 협의를 거쳐 부안읍 봉덕리 4백66번지 일원에 대해 부안동초등학교 이전 결정및 이번주 지형도면을 고시, 부안동초등학교 신축을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동초등학교는 신축부지면적 2만4천6백34㎡에 연면적 1만1천25㎡ 36학급 규모로 올해 공사에 착공. 오는 2004년 3월께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현대화된 학교시설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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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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