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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 먹이 인공 증식



무주군이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매입한 토지를 활용해 반딧불이의 먹이인 달팽이를 인공 증식시킬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올 반딧불축제때 더 많은 반딧불이를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늦반딧불이의 먹이인 달팽이를 증식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 위치는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조성을 위해 매입한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의 유휴지를 활용할 계획이며, 조만간 현지 하우스 시설과 함께 달팽이의 먹이인 상추와 배추를 파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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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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